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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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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최정수 (건국대학교) 박두리 정강화 (건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색채학회 한국색채학회논문집 한국색채학회논문집 제28권 제3호
발행연도
2014.8
수록면
39 - 47 (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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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초 산업의 성장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근대화의 물결 속에서 도시공간은 양적 팽창을 이루었고, 이에 따른 인구과밀은 도시 거주자의 거주권과 삶의 질을 위협하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복잡하고 다양한 형태로 진화한 고층건축물들이 도시 전체를 메우기 시작했다. 이런 고층건축물들은 수직적 팽창과 함께 수평적 확장을 동반하며 도시의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듯 했다. 그러나 대형건축물을 비롯한 공공공간에 대한 화재 및 테러 그리고 자연재해가 발생했을 때는 복잡한 환경으로 인한 물리적 구조의 한계로 인해, 더욱 많은 위험 요소를 발생시켰다. 특히 화재로 인한 위험은 모든 재난에 2차적으로 나타나며, 주거환경과 복합공간 어디서든 발생가능한 주요위험요인으로 많은 피해를 유발시키고있다. 화재로 인한 사고 시에는 최소한의 시간에 대피하는 것이 인명피해를 줄이는 방법인데, 이를 위해 피난유도등의 적절한 디자인과 배치는 중요하다. 하지만 기존의 피난유도등은 관습적으로 사용되던 부분이 많아 화재발생 시, 효율적인 대피에 부적절하다는 것을 문헌과 기존 연구를 통해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안전디자인의 관점에서, 보다 직관적인 활용을 위한 피난유도등에 적합한 색채를 구분하여 재난발생시 효율적인 피난유도를 돕는데 활용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녹색보다는 노란계열의 색채가 화재 시 피난유도에 적합하다는 것을 기존의 논문을 연구를 진행하였다. 이후 노란계열을 세분화하고 기존 공간을 축소한 환경에서 실험하여, 가장 최적화된 노란계열의 색채구간을 찾고자하였다. 실험결과, 노란계열의 구간 중에서도, 채도와 명도가 높은 구간일 수 록 연기 속에서 잘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후, 확인된 색채구간을 기존 공간에 시뮬레이션하여 제안하였다.
본 연구는 우리의 생활과 밀접한 도시공간과 생활공간에서 잘못 적용되어 온 안전에 관한 부분의 인식을 바로잡고자한다. 이를 통해 안전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안전을 통한 사회구성원 모두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목차

1. 서론
2. 피난유도사인에 관한 연구
3. 비상구표시등의 색채에 관한 실험
4. 실험결과 및 고찰
5. 결론
참고문헌

참고문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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