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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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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유영복 (단국대학교) 양헌무 (단국대학교) 박정현 (강원대학교) 이영일 (단국대학교)
저널정보
대한체질인류학회 해부·생물인류학 대한체질인류학회지 제27권 제3호
발행연도
2014.9
수록면
123 - 129 (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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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대학에서 기초의학 교과목들에 대한 강의를 전담할 전공교수들의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더군다나 통합교육(integrative lecture)을 중심으로 하는 교과과정 변경으로 인하여 기초의학 교과목에 대한 강의시간 배정이 줄어드는 시점에서 강의실강의를 대신함과 동시에 효과적이고 다양한 학습방법의 도입이라는 차원에서 사이버강의(cyber lecture)를 단국대학교 의과대학의 신경해부학(neuroanatomy) 정규강좌에 적용하였다. 그러나 강의를 모두 사이버공간에서만 진행할 경우 출석체크를 비롯한 몇 가지 운용상의 문제점이 나타났다. 따라서 사이버강의에 대한 기존의 문제점들을 보완하고 보다 효과적인 운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사이버강의로만 신경해부학을 수강한 학생들과 사이버강의를 강의실강의의 보조수단으로 활용한 학생들, 그리고 강의실강의만을 경험한 학생들로 나누어 각각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에 참여한 세 군(group)의 학생들은 상당수 어떠한 형태이든 과거 사이버강의에 대한 경험이 있었으며 지금까지 사이버강의에 대한 경험이 전혀 없었던 학생은 드물었다. 설문에 참여한 학생들 대다수는 사이버강의의 고유한 장점들을 인식하고 있었으며 의학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paradigm)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는 의견이었다. 그리고 모든 그룹에서 강의실강의와 사이버강의 내용이 중복되게 동시에 진행하기를 원하는 의견이 중복되지 않게 진행하기를 원하는 의견보다 지배적이었다. 이는 학생들 입장에서 적어도 전공과목에 대해서는 사이버강의가 강의실강의를 대신하기보다는 강의실강의에 대한 보조역할, 즉 예습과 복습에 활용되기를 원한다는 의미이다. 따라서 신경해부학을 비롯한 해부학관련 교과목들에서 사이버강의가 보조적인 수단 이상으로 활용되기 위해서는 사이버강의에 좀 더 효과적으로 집중할 수 있는 기술적인 발전과 더불어 전공과목을 대하는 의과대학 학생들의 보수적인 인식 역시 변해야 할 것이다.

목차

간추림
서론
대상 및 방법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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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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