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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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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체육교육학회 한국체육교육학회지 한국체육교육학회지 제18권 제3호
발행연도
2013.11
수록면
81 - 90 (1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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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운동가이자 국학자로서 안확은 어학, 문학, 정치, 역사, 철학, 종교, 음악,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업적을 남기며 학술지, 교양지, 신문 등에 대소의 글들이 도합 160편을 상회 한다. 특히 『조선무사영웅전』이라는 한국 근대체육사와 무예사에 선구적 업적을 남겼으며, 이 책은 조선무사도의 원류와 발전, 무사적 덕성 그리고 무사체육 등 조선의 무(武)문화와 무사도를 집중적으로 소개한 최초의 서적이다. 이 책의 저자 안확은 체육교육의 중요성을 주장하고 창신 학교에서 직접 운동부를 창설하며 체육교육에 있어서도 이론만이 아닌 교육현장에서 실천적인 교육에도 앞장섰다. 현대에서의 무(武)는 곧 체육이며 무사정신은 인성과 윤리사상이다. 조선의 무사에게 요구되었던 기풍은 사회의 안정과 국가발달에도 큰 영향력을 주었음을 『문무(文武)의 정반합』이라는 조선의 무사도와 윤리사의 발달과정을 통해 안확은 밝히고 있다. 이와 같이 무사도를 무사체육과 관계하여 보았을 때 무사도는 무사체육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최종 목표이자 목적이었다. 무사도는 무사의 정신이며 덕성인데 이 무사적 덕성을 취하지 않는 무사체육은 그 의미 자체가 없었다. 따라서 무사적인 덕성을 이루기 위해 무사체육은 필수적인 것이었다. 무사도는 심신이 건강하여 사회에 안정과 국가 발전을 지향시키는 무사적인 성향을 지닌 인재들을 양성할 수있으며 또한 올바른 사회적 기풍으로 자리 잡을 수 있다. 이런 면에서 볼 때 조선의 무사도는 충분한 체육교육학적 가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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