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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동환 (한성대)
저널정보
한국현대문학회 한국현대문학연구 한국현대문학연구 제43집
발행연도
2014.8
수록면
41 - 65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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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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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전향소설의 직접적 생산기제였던 전향 제도가 작품의 내적 형식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를 밝혀보는데 일차적인 목표를 두었다. 기존의 논의들이 전향과 전향 문학의 정신사적 측면에 중점을 두고 논의를 진행해 온 것과는 달리 법적 제도의 작동 방식에 초점을 두고자 하였다.
기왕의 논의들에서는 의심할 여지없이 전향소설의 작가들이 전향을 했으며 재판 과정에서 집행유예를 받았다는 사실 자체를 명백한 근거로 보았다. 그러나 이 논의에서는 관련 자료들을 다시 면밀히 검토하는 과정에서 집행유예를 받았다는 사실이 전향의 표명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었음을 밝히고자 하였다. 따라서 전향자를 다룬, 카프 소속 문인들의 출옥 후 소설들을 ‘전향을 한 결과’로 나타난 전향 소설로 보는데 동의하지 않게 되었다. 법적 처리 과정 중 어느 단계에서 출옥을 했는가도 전향의 양상을 살피는데 중요한 변수가 된다.
논의의 결과 카프 소속 작가들은 집행유예라는 법적 장치가 요구하는 조건인 ‘전향의 사후 표명’을 위해 소설을 썼으며 그에 따라 일련의 내적 형식들이 나타나게 된 것으로 판단했다.

목차

〈국문초록〉
1. 논의의 출발
2. 치안유지법과 ‘조선적 특수성’
3. 법적 장치로서의 전향 제도의 작동 양상
4. 법적 측면에서 본 전향 소설
〈참고문헌〉
영문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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