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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술대회자료
- 저자정보
- 발행연도
- 2013.5
- 수록면
- 77 - 102 (26page)
이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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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이 정부가 대선공약(2012년 11월21일)으로 제시한 자유학기제 발표 이후 현재까지 진척된 자유학기제 관련 정책 및 논의 과정을 살펴보면서「진로」중심 자유학기제 도입이 타당함을 제안하고 있다. 성공적인 자유학기제 운영을 위한 명확한 로드맵이 부재한 현 시점에서, 현재까지 논의된 자유학기제의 대 전제 - 꿈과 끼를 키워주는 행복교육 -, 지향하는 교수-학습방법, 그리고 기대효과 등의 핵심적 요소와 진로교육 지향 철학 및 기본방향과의 유사함을 지적하였다. 특별히 자유학기제 운영이 학생들의 인성개발, 창의적 교수-학습 실천, 그리고 진로탐색의 각기 다른 3영역으로 분산되는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진로탐색 중심이 자유학기제 구심체로서 운영될 경우, 기대하는 인성 개발과 창의적 교수-학습방법이 가능함을 강조하였다. 이는 자유학기제의 핵심 콘텐츠로서 교과통합 진로교육과 다양한 진로탐색 중심의 창의로운 체험활동 등과 자유학기제의 지원 인프라로서 진로진학상담교사 및 학부모 등을 활용하면서 자유학 기제와 진로교육이 상호 상생하는 성공적인「진로」중심 자유학기제 도입을 제안하였다.
목차
요약
Ⅰ. 자유학기제 배경 및 필요성
Ⅱ. 「진로」중심의 이해
Ⅲ. 「진로」중심의 자유학기제 도입의 타당성
Ⅳ. 「진로」 중심 자유학기제 도입을 위한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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