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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재구 (경남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코칭능력개발원 코칭능력개발지 코칭능력개발지 제16권 제3호
발행연도
2014.9
수록면
97 - 103 (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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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12주간의 아쿠아로빅스 운동이 대사성 증후군을 가진 중년남성들의 신체 구성과 체력, 혈중 변인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함으로 대사성 증후군의 치료시 실효성 높은 운동 처방법을 제시하는 것이다. 45~55세 특이 질환이 없는 중년남성 33명을 대상으로 NCEP-ATP Ⅲ의 대사성 증후군 진단기준에 따라 대사성증후군 집단(metabolic syndrome group; MS, n=10)과 정상집단(normal control group; CON, n=-23)으로 나누어 아쿠아로빅스 운동을 실시하였다. 아쿠아로빅스 운동프로그램은 1일 60분, 주 3회, 12주간 실시하였고, 처치전과 후 신체 구성과 체력, 채혈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12주간의 아쿠아로빅스 운동은 중년남성(CON, MS)의 체중과 근육량, 체지방률, 안정시 혈압, 심폐지구력, 최대근력, HbA1c 수준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그러나 12주간의 아쿠아로빅스 운동은 대사성 증후군 집단의 허리둘레와 혈중 지질, 혈중 간기능 효소 수준을 유의하게 감소시켰다. 따라서 아쿠아로빅스 운동은 대사성 질환을 가진 중년남성들의 치료에 긍정적인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지상운동과는 달리 장기간의 운동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체력의 향상 폭은 미비했다. 이는 아쿠아로빅스 운동 프로그램이 여성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 남성들에게는 자극의 강도가 높지 않았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추후 남성들에게 적합한 아쿠아로빅스 운동프로그램이 보완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연구 방법
Ⅲ. 연구 결과
Ⅳ. 논의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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