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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광고홍보학회 한국광고홍보학보 한국광고홍보학보 제13권 제4호
발행연도
2011.10
수록면
498 - 527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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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국가브랜드 PR의 상징으로 사용되고 있는 국기의 색이 색채학적인 색의 의미와 어떠한 차이가 있으며 국기를 시각적 이미지와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커뮤니케이션 차원에서 조사하고자 했다. 국가브랜드 PR의 상징으로서 국기가 지니는 시각적 이미지가 국가브랜드 자산 구축에 미치는 커뮤니케이션 역할과 활용 방안을 논의해 보기 위함이었다. 국기에 대한 시각적 아이덴티티는 연구대상 국가별 홈페이지와 관련문헌에 소개된 내용을 중심으로 색을 위시한 시각적 요소의 의미 분석을 시행했다. 국기에 대한 시각적 이미지에 관한 조사는 설문지법(survey)을 이용했다. 본 연구의 대상이 되는 국기는 한국을 비롯하여 국가 간 수교를 통한 교류 정도와 다양한 국제행사(올림픽, 월드컵, 영화제 등) 등의 계기로 널리 알려진 국가의 국기를 기준으로 지명도가 높은 8개국(한국, 미국, 영국, 프랑스, 중국, 일본, 브라질, 독일)의 국기를 선정했다. 응답자는 현재(2010년 10월) 국내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 가운데 임의대로 선정했다. 전체 표본 수는 221명이었으며 성별의 구분은 두지 않았다. 서베이 유목으로는 헨더슨과 코트(Henderson & Cote, 1996)의 연구에서 제시된 시각적 상징에 대한 이미지 특성 유목을 이용했다. 연구의 결과를 통해 유추할 수 있는 것은 국기라는 시각적 상징이 국가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표현하는 PR 커뮤니케이션 역할을 충분히 해내고 있다는 것이다. 물론 국기에 대한 친숙도와 국가 이미지 영역과는 많은 차이를 보이기도 했지만 중요한 것은 응답자가 국가를 연상하는 것보다 국기를 연상하는 범주가 넓게 형성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상징은 국가를 설명하는 언어 메시지로 다양한 의미를 전달하고자 하는 것보다 감성적 차원에서 공유될 수 있는 시각적 연상 등에 기인할 때 보다 다양한 PR 커뮤니케이션 활동에 대한 활용범위를 지닐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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