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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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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광고홍보학회 한국광고홍보학보 한국광고홍보학보 제16권 제1호
발행연도
2014.1
수록면
55 - 83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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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PR 이론의 확장 차원에서 의제설정 이론을 통해 그루닉의 상황이론을 재조 명해 보고자 하였다. 특히 본 논문은 상황이론의 독립변인 중 문제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이 무엇인가에 초점을 맞추어 연구를 진행하였다. 먼저, 의제설정이론을 가능케 하는 기본 메커니즘인 쟁점 부각여부를 문제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으로 상정하였다. 한편 문제가 되는 상황은 그 상황을 접하는 사람이 기존에 어떠한 성향과 특성을 가졌느냐에 따라 그 상황을 해석하는 방식도 달라진다는 점에 주목하여 개인적 관여도를 문제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다른 변인으로 상정하였다. 또한, 개인적 관여도와 쟁점의 부각 정도라는 선행요인들이 공중의 문제인식에 영향을 미침에 있어 어떠한 방식으로 상호작용 하는지에 대해서도 고찰해 보았다. 이를 위해 2(쟁점의 부각 여부: 부각됨/부각되지 않음) × 2(개인적 관여도: 고/저)의 집단 간 요인 디자인 실험을 실시한 결과, 참가자들은 부각되지 않은 쟁점보다 부각된 이슈에 대해 문제인식을 더 크게 느끼고 또한 쟁점에 대한 개인적 관여도가 낮을 때보다 높을 때 문제의식을 더 크게 느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개인적 관여도는 쟁점의 부각여부가 문제인식에 미치는 영향을 조절한다는 것도 밝혀졌는데 즉 참가자들은 매스미디어에 의해 쟁점이 부각되지 않아도 개인적 관여도가 높을 때는 상대적으로 문제의식을 크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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