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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정석 (목포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인도학회 인도연구 인도연구 제19권 제2호
발행연도
2014.11
수록면
41 - 79 (3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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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네팔은 18세기 후반에서 19세기 초기에 구르카 왕국에 점령당했다. 림부 종족은 림부완이라 불리는 자신들의 거주 지역에서 전통적인 키파트 체계를 근간으로 중앙정부의 직접 통제를 벗어나 오랫동안 정치경제적 자치를 누렸다. 키파트 체계에서는 특정한 사회적 단위체, 즉 림부 씨족의 구성원만이 토지에 대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었다. 림부들의 자치권은 1964년 토지개혁으로 키파트 체계가 폐지되면서 공식적으로 종식되었다. 키파트 체계가 림부들의 문화적 정체성과 종족 민족주의를 지속시킬 수 있는 근간이었지만, 상층 카스트 힌두 이주자들이 림부들의 키파트 토지를 점유하면서 그 토대가 붕괴되었다. 1990년대 이후 민주화 운동 및 마오이스트의 ‘인민전쟁’이 확산되면서 림부완 자치주 개념이 되살아났다. 림부완 자치주 주장은 민주화 운동 이후 연방제 민주정부를 구성하자는 정치적 담론으로 발전하고 있다.

목차

국문요약
I. 들어가는 말
II. 키라트 민족과 림부 종족
III. 키파트 체계와 종족 정체성
IV. 토지개혁과 정치적 통합
V. 연방제 논의와 림부완 자치주
VI.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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