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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선생언행록≫은 퇴계 문인들이 기록했던 퇴계의 언행을 엮은 책이다. 따라서 이 책에는 퇴계 제자들의 눈에 비친 퇴계의 인간적인 모습이 각양각색으로 기록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퇴계가 추구하고자 했던 교육적 人間像도 엿볼 수 있다. 특히 학봉은 퇴계 제자 중에서 가장 많은 기록을 이 책에 남겼다. 그래서 연구자는 학봉의 기록을 통해 ‘역사 속의 퇴계’가 아닌 ‘생활인으로서의 퇴계’를 顯示해 보고자 한다.
이 논문에서 연구자는 恣意的 판단으로 학봉의 기록을 抄集하여 퇴계상을 새롭게 추론하였다. 즉 퇴계는 정밀한 사색으로 학문을 강구하였으며, 제자들에게 성찰적 가르침을 강조하였다. 또한 퇴계는 純善한 성품으로 사람들에게 관대하였으며, 검약한 일상생활을 실천하였다. 끝으로 퇴계는 진퇴의 의리를 우선하였고, 청빈한 관리의 모습을 보여 주었다.
이 논문에서 연구자는 恣意的 판단으로 학봉의 기록을 抄集하여 퇴계상을 새롭게 추론하였다. 즉 퇴계는 정밀한 사색으로 학문을 강구하였으며, 제자들에게 성찰적 가르침을 강조하였다. 또한 퇴계는 純善한 성품으로 사람들에게 관대하였으며, 검약한 일상생활을 실천하였다. 끝으로 퇴계는 진퇴의 의리를 우선하였고, 청빈한 관리의 모습을 보여 주었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퇴계와 학봉의 만남
Ⅲ. 치밀한 학자적 풍모
Ⅳ. 자상한 인간적 품격
Ⅴ. 청렴한 관료적 자세
Ⅵ. 결론
【參考文獻】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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