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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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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철학사상 철학사상 제54권
발행연도
2014.11
수록면
33 - 55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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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앙리 베르그송의 생명철학은 신남철 등이 활동하던 20세기 전반에 이미 꾸준한 관심의 대상이 되어 왔다. 그리고 ‘생명의 약동’ 개념으로 대변되는 그의 생명 개념에 대해서는 일반적인 이해가 확보되어 있다. 그러나 소은 박홍규는 서구 존재론사를 바라보는 넓은 시야와 특유의 존재론적 분석력으로 베르그송 생명 개념을 보다 심층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해 주었다. 소은은 서구 존재론사를 플라톤과 베르그송을 두 축으로 놓고서 해명해 나갔으며, 특히 플라톤과 베르그송의 존재론/우주론을 심층적으로 비교하는 안목을 제시했다고 할 수 있다. 이 글은 소은이 분석한 베르그송 사유에서 특히 생명개념을 둘러싼 플라톤과 베르그송의 차이를 음미해 보고, 베르그송이 어떤 의미에서 현대 생명철학의 수립자인가를 생각해 본다. 그리고 이런 논의의 토대 위에서 베르그송이 생각한 자유의 개념은 무엇인가를 살펴본다.

목차

【요약문】
Ⅰ. 자발성과 아페이론 그리고 형상들
Ⅱ. 본질주의와 역동론
Ⅲ. 자유의 문제
Ⅳ.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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