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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박인균 (농촌진흥청) 윤형주 (농촌진흥청) 김미애 (농촌진흥청) 이경용 (농촌진흥청) 박해철 (농촌진흥청) 김성현 (농촌진흥청)
저널정보
한국양봉학회 Journal of Apiculture Journal of Apiculture Vol.29 No.4
발행연도
2014.11
수록면
235 - 243 (9page)
DOI
10.17519/apiculture.2014.11.29.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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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망고 재배 농가에서 수분용으로 이용하고 있는 검정뺨금파리를 대체하고자 서양뒤영벌과 양봉꿀벌을 이용하여 방화활동 특성과 생산물의 품질 특성 등을 조사하였다. 소문 출입활동은 서양뒤영벌 및 양봉꿀벌 모두 오전 11시에 출입활동의 피크를 보였으며, 하우스 내 가온으로 인한 고온(28.5°C)에서도 정상적인 수분활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입봉 시화분단자를 부착하여 귀소하는 개체의 비율(화분매개활동비율)을 조사한 결과, 서양뒤영벌은 모두 100%, 꿀벌도 95% 이상 화분매개활동을 하는 것으로 보아 망고작물에서의 서양뒤영벌과 양봉꿀벌, 두 종의 화분매개활동 효과는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두 종의 화분매개곤충은 효율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종별 화분매개활동은 양봉꿀벌과 서양뒤영벌의 경우 오전 11시에 활동 피크를 보였고, 검정뺨금파리의 경우 오후 3시까지 고른 활동 경향을 보였다. 온도와 조도변화에 따른 활동상황은 양봉꿀벌은 온도보다 조도의 영향을 더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서양뒤영벌과 검정뺨금파리의 경우의 조도와 온도의 변화에 큰 영향을 받지않는 것으로 보였다. 망고의 초기(1차, 개화 후 한 달) 착과율은 양봉꿀벌구 2.1%, 서양뒤영벌 및 검정뺨금파리구가 각각 1.5%로 나타났으며, 그 후 2차 조사에서 각각 0.3%로 시험곤충 모두 같은 착과율을 보였다. 망고의 경우 화방 당 꽃수가 평균 1,500~2,000개 정도 되지만 정상적으로 수술과 암술이 한꽃에 존재한 경우가 10%내외로서 평균 착과율이 1차에서부터 10% 미만으로 나타난 것으로 추정된다. 과실비대기인 6월 중순에 육안으로 조사한 전체 착과 수 대비 기형과율은 서양뒤영벌 구가 12.1%로 가장 낮게 나타났고 검정뺨금파리 구 13.2%였으며 양봉꿀벌구가 21.9%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화분매개곤충별 화분매개활동에 의한 망고의 생산물 품질조사에서 과중은 서양뒤영벌 방사구가 가장 높았고 양봉꿀벌, 검정뺨금파리 순이었다. 화분매개 곤충별 경제성 분석에서는 관행구(검정뺨금파리 구) 대비 서양뒤영벌 방사구와 양봉꿀벌 방사구가 소득지수가 높았으나, 양봉꿀벌 방사구의 경우 화분매개활동 비율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기형과율이 높아 향후 이에 대한 검토가 필요한 것으로 보여진다.

목차

Abstract
서론
재료 및 방법
결과 및 고찰
적요
인용문헌

참고문헌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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