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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술저널
- 저자정보
- 발행연도
- 2014.12
- 수록면
- 373 - 380 (8page)
- DOI
- 10.21184/jkeia.2014.12.8.4.373
이용수
초록·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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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바이러스가 국내에서 최초로 분리된 후, 한탄바이러스에 의한 신증후출혈열은 최근에도 매년 다수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지만, 감염위험군으로 분류된 군인에 대한 연구가 전무하다. 따라서 신증후출혈열 만연지역에 근무하는 군인들의 한탄바이러스에 대한 감염위험성을 파악하고자 연령별 및 성별에 따른 항체 양성률을 비교 분석하였다.
총 126명의 혈청에 대하여 간접형광항체법으로 한탄바이러스의 항체양성률을 조사한 결과 27.8%의 항체양성률을 나타내었으며, 연령대별로는 30대의 양성률이 48.1%로 가장 높았다. 남·여 군인의 경우 남성군인이 32.25%로 여성 13.04%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남·여 모두 30대에서 가장 높은 항체양성률을 나타냈다.
이는 남·여 모두 군의 특성상 가장 야외활동이 많고 복무기간이 긴 30대가 한탄바이러스에 대한 노출빈도가 높다는 것을 의미하며 특히 군임무의 대부분을 야외에서 오랜기간동안 수행했던 30대 남성군인이 감염에 대한 위험성이 가장 큰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군인들에 대한 한탄바이러스의 감염 방지 대책과 특히, 30대의 남성군인에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총 126명의 혈청에 대하여 간접형광항체법으로 한탄바이러스의 항체양성률을 조사한 결과 27.8%의 항체양성률을 나타내었으며, 연령대별로는 30대의 양성률이 48.1%로 가장 높았다. 남·여 군인의 경우 남성군인이 32.25%로 여성 13.04%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남·여 모두 30대에서 가장 높은 항체양성률을 나타냈다.
이는 남·여 모두 군의 특성상 가장 야외활동이 많고 복무기간이 긴 30대가 한탄바이러스에 대한 노출빈도가 높다는 것을 의미하며 특히 군임무의 대부분을 야외에서 오랜기간동안 수행했던 30대 남성군인이 감염에 대한 위험성이 가장 큰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군인들에 대한 한탄바이러스의 감염 방지 대책과 특히, 30대의 남성군인에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목차
ABSTRACT
Ⅰ. 서론
II. 본론
Ⅲ. 결론
Reference
요약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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