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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윤인로 (동아대학교)
저널정보
서강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서강인문논총 西江人文論叢 第41輯
발행연도
2014.12
수록면
111 - 148 (3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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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의 일반공식을 신격들의 일체화로 표현했었던 신-M´(마르크스),‘자본-교’(라파르그), ‘제의종교로서의 자본주의’(벤야민)등의 개념들은 함께 신정정치의 운동양식으로 자본주의를 설명하고 비판한다. 본 논문은 그들이 구성하는 하나의 계보 및 사상연쇄를 압축하고 증폭시키는 벤야민의 ‘순수한 신적 폭력’에 관한 비평이다. 신정정치적 법권역 내부에서 그것을 한정하고 그것 너머로서 정초될 수 있는 힘을 ‘면죄’와 ‘위법성조각’의 관점에서 생각해 보려고 했다. 이는 종교로서의 자본주의가 이른바 ‘피의 폭력’이라는 상징이자 실제로서 관철되고 있음을, 곧 ‘종말까지 견디기’라는 축적의 방법이자 내전상태로 관철되고 있음을 비판하는 작업이며, 사후적인 ‘죄/빚’연관 속으로 삶이 합성되고 있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정치적 힘에 대한 설명이기도 하다.

목차

국문초록
1. 죄-속죄-죄´의 신화적 궤도
2. 화폐정신과 피의 폭력
3. 면죄, 위법성 조각, 원-분할:‘네메시스’와 ‘불의 폭풍’으로부터
4. 후기:탈구축의 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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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참고문헌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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