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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학회 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학회 학술발표논문집 한국정신보건사회복지학회 2014년 춘계학술대회
발행연도
2014.5
수록면
395 - 414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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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인의 약 20.2%는 고위험음주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나진 음주는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기존의 다양한 연구들이 한국 성인의 음주행위에 대해 분석하였으나, 음주유형의 다양성을 발견해내지는 못했다. 또한 한국성인의 다양한 음주유형에서의 남녀 간 차이를 본 연구는 드물며, 우울과 음주유형과의 차이를 규명한 연구 역시 제한적이다. 따라서 이 연구는 2006년 복지패널 자료를 활용하여, 14,177 명의 19세 이상 한국 성인 남녀에게서 나타나는 다양한 음주 유형을 살펴보고, 우울과 음주유형 간 어떤 연관성이 나타나는지 살펴보았다. 한국 성인 남녀의 음주유형은 음주 빈도, 음주 양, 음주 문제(CAGE) 변수들을 활용하여 잠재계층 분석을 통해 도출하였다. CES-D 척도를 바탕으로 계산된 우울수준과 다양한 음주패턴간의 관계는 다항로지스틱회귀분석을 통해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한국 성인 남성의 음주유형은 4유형(금주, 사교적 음주, 음주문제가 없는 고위험음주군, 음주문제가 있는 고위험음주군), 여성의 음주유형은 3유형(금주, 사교적 음주, 음주 문제가 있는 위험음주군 (binge drinking))으로 나타났다. 우울과의 관계에서도, 우울수준이 높은 남녀일수록 음주빈도 및 양이 높고 음주 문제를 보일 가능성이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는 정신보건 실천 영역에서의 성별 차이에 기반한 프로그램 및 우울과 음주간의 높은 상관성을 바탕으로 우울과 음주 문제에 대한 통합적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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