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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호영 (서강대학교)
저널정보
경북대학교 인문학술원 동서사상 동서사상 제11집
발행연도
2011.8
수록면
79 - 100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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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사상가들의 행복론의 소개로 필자는 개인적이고, 구체적이고 육체적인 생명을 지니는 느낌, 그리고 욕망과 감정을 강조한 사상가를 중심으로 살펴본다. 동양에서 말하는 행복 혹은 즐거움의 의미를 문화적이고 개인적이며 육체적인 측면을 강하게 갖는 사상가를 위주로 접근했다.
공자의 ‘군자’가 말하는 즐거워 할 자격을 갖춘 예를 체화한 군자라는 개념은 개인적이라는 측면에서도 주목할 만한 사항이지만 더 눈에 띄는 점은 고대 사상에서 제시한 군자라는 존재가 갖는 개인적 주체에 대한 개념이다.
양주의 쾌락주의는 인간과 삶의 의미와 인간의 조건에 대한 욕망의 조절을 통해서 육체적인 쾌락이 행복으로 바라본다는 점에서 동양의 쾌락주의의 특이성을 볼 수 있다.
대진은 사실상 공자에 대한 18세기의 반향이지만, 공자와는 다른 점으로 대중에 대한 배려, 욕과 정을 가지고 이를 표현하는 백성 역시 군자와 다름없이 일상적인 삶의 욕망과 감정으로 행복을 누림으로 선을 실천하는 개별적인 존재라는 관점과 선을 실현하는 존재인 성인을 새로이 설정하였다는 점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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