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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경북대)
저널정보
경북대학교 인문학술원 동서사상 동서사상 제13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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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면
21 - 42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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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키워드

본 논문은 고대 그리스 철학의 기원을 뮈토스와 로고스의 관계에서 살펴보고자 한다. 서양철학의 역사는 이성으로 이해되는 로고스의 출현과 발전에서 시작되었다고 이해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따라서 서양철학의 뿌리인 고대 그리스 철학의 특징을 합리적 이성의 사유 방식에서 찾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철학적 사유가 출연하게 된 배경에 대해서 학자들은 크게 두 가지 차이 나는 입장을 보여준다. 우선 철학적 로고스의 지적혁명은 신화로부터의 해방을 통해 가능했으며, 철학의 독창성은 신화가 가지는 특성으로부터 설명되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이 있다. 이에 반해 철학의 기원이 갑작스러운 것이 아니었으며, 오히려 전통적 신화와의 밀접한 관련성 속에서 철학이 탄생했다는 입장이 있다. 이에 대해 본 논문은 후자의 입장을 지지하는 편이다. 호메로스나 헤시오도스로 대표되는 신화적 사유는 자연의 근본적 아르케를 초자연적인 것으로부터 찾으면서 이를 종교적 믿음으로 받아들이게끔 설명하는 방식을 취한다. 그러나 그리스 철학의 초기 사유는 자연의 근본적 아르케를 자연적 영역 안에서 찾으면서 이를 합리적으로 증명하려고 시도한다. 이처럼 신화적 사유와 철학적 사유가 그 동기와 목적에서 차이점을 가지지만, 존재하는 것에 대한 궁극적 아르케를 설명하는 방식에서 구조적 유사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초기 그리스 철학이 전통적 신화에 대해 일정 부분 비판적 입장을 견지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철학이 신화를 대체하려는 목적에서 발전되었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당시의 신화가 종교적 기능을 수행했다면, 철학은 인간 지성의 학문적 욕구를 합리성의 기준에서 충족시키기 위해 발전했다. 따라서 본 논문은 고대 그리스 철학의 로고스적 사유방식은 초기 발생단계에서 뮈토스적 사유방식과의 긴밀하지만 비판적인 관련성을 유지하며 전개되었으며, 이후 두 사유방식은 상호 공존하면서 발전했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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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논문개요]
  2. Ⅰ. 문제제기 : ‘뮈토스’로부터 ‘로고스’로의 이행?
  3. Ⅱ. ‘아르케’에 대한 신화적 사유와 철학적 사유
  4. Ⅲ. 맺음말 : ‘뮈토스’와 ‘로고스’의 공존
  5.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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