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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저자정보
(경희사이버대학교) (금융감독원)
저널정보
대한경영학회 대한경영학회지 대한경영학회지 제28권 제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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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키워드

    본 연구의 목적은 기업분할에 대한 이사회의 결정이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살펴보는 데 있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는 한국거래소의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기업들 중에서 2000년 1월부터 2014년 6월의 기간 중에 물적분할 또는 인적분할을 실시한 기업에 대하여 평균초과수익률(average abnormal return)과 누적평균초과수익률(cumulative average abnormal return)을 살펴보았다. 또한, 각 시장에서 물적 분할과 인적분할이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에 유의적인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결과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물적분할에 대한 이사회결의가 있는 경우 누적평균초과수익률(CAR)은 이사회결의일 1일 전부터 7일 후까지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양(+)의 값으로 나타났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인적분할은 이사회결의일 5일 전부터 10일 후까지 긍정적인 영향이 나타났다. 한편, 코스닥시장에서 물적분할에 대한 이사회결의는 단기적으로 기업가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기적으로 보면 코스닥시장에서 물적분할이 이사회에서 결의된 이후 29일부터 150일까지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음(-)의 누적평균초과수익률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인적분할의 경우 누적평균초과수익률은 이사회결의일 2일 전부터 10일 후까지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음(-)의 값을 보이고 있다.
    결국,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 진행되는 물적분할과 인적분할은 각각 주식시장에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단기적으로 물적분할 보다 인적분할의 누적평균초과 수익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코스닥시장에서는 단기적으로 물적분할이 인적분할 보다 누적평균초과 수익률이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결과를 통하여 두 시장에서 물적분할과 인적분할에 대한 동기요인 또는 영향요인이 서로 다를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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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CI(KEPA) : I410-ECN-0101-2016-325-001061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