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노영란 (전남대)
저널정보
새한철학회 철학논총 철학논총 제79집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77 - 100 (24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신경과학적 연구들은 도덕적 인지의 신경기제를 규명하면서 정서가 도덕판단의 맥락에 관여한다는 증거들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하이트의 사회적 직관주의모형은 대부분의 도덕판단이 직관적 반응에 의한 것이며 도덕추론은 직관적 판단에 대한 사후합리화라고 주장한다. 본 연구에서는 하이트의 사회적 직관주의모형과 아리스토텔레스의 덕윤리를 비교하면서 과연 도덕적 정서에 대한 신경과학적 이해와 덕윤리의 주장이 부합하는지 검토한다. 이를 위해 먼저 도덕판단에 정서가 관여한다는 하이트와 아리스토텔레스의 주장을 살펴보고 이러한 주장을 도덕적 정서의 근원과 발달을 중심으로 구체적으로 비교, 검토한다. 그리고나서 두 입장 모두 도덕적 정서가 선천적일 뿐만 아니라 후천적으로 발달한다고 보지만 하이트는 선천적인 직관적 모듈에 대한 진화론적 설명을 제시하고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의 본성에 대한 본질주의적 입장을 택하는 차이가 있음을 밝힌다. 나아가서 두 입장간의 조화가능성을 살펴보고 조화되기 어려운 이러한 차이가 도덕심리학과 도덕철학의 상호작용에 가지는 의미를 고찰한다.

목차

한글요약
1. 들어가는 말
2. 도덕판단과 정서
3. 도덕적 정서의 근원과 발달
4. 도덕적 정서에 대한 진화론적 설명과 본질주의
5. 나오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4)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6-105-0010710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