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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오정미 (숙명여자대학교)
저널정보
동서미술문화학회 미술문화연구 미술문화연구 제1호
발행연도
2012.12
수록면
209 - 238 (30page)
DOI
10.18707/jacs.2012.1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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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가 현대회화에 포함되면서 새로운 면모를 드러내기에 이른 데는 서구의 현대적 기법의 세례를 받은 바 크다. 그 가운데서도 소재나 주제를 다루는 방식에서 혁신을 가져온 바, 보이는 형상을 묘사하고 서술하는 대신, 이를 빌려 작가의 의도나 컨셉을 이와 비교될 수 있는 사물을 빌려 전치하여 표현하는 데서 찾아볼 수 있다. 이 방식은 수묵화 계열, 특히 실경산수를 제외한 한국화의 여러 장르에서 광범위하게 나타났다. 원로세대로는 천경자를 시발점으로 하는 신 한국화 세대가 이 추세를 이어 받았다. 그러나 아직 이 경향은 그 이념과 방법이 확립되어 있지 않다.
본 연구는 바로 이 점에 주목한다. 이 방향에서 연구자는 전치의 방법을 사용하는 회화의 논리와 방법을 고찰한다. 광범위하게 등장하는 전치의 방법이 우리의 한국화에서 어떻게 전개될 수 있었는지를 천경자의 작품을 통하여 그 가능성을 고찰해보고자 한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천경자의 고찰
Ⅲ. 전치를 통해 알레고리에 이르는 과정
Ⅳ.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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