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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신학 (중앙대)
저널정보
동서미술문화학회 미술문화연구 미술문화연구 제4호
발행연도
2014.6
수록면
103 - 121 (19page)
DOI
10.18707/jacs.2014.06.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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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채(色彩)는 회화의 모든 조형 요소들 가운데 가장 감각적인 것으로서, 인간의 정서를 표현하는 효과적인 수단이라고 할 수 있으며, 화가의 내면세계를 표현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요소가 된다. 오행(五行)사상에 원천을 둔 오색(五色)을 근간으로 형성 발전된 동양회화의 색채는 빛의 색이 아니라 물상(物像)의 고유한 성질을 표의하고 상징하는 색이다. 이러한 색채관은 회화의 채색론에도 반영되어, 사혁(謝赫)의 ‘수류부채(隨類賦彩)’, 종병의 ‘이색모색(以色貌色)’에서 물상의 종류(類)에 따라 색을 칠하고, 채색으로써 그 본연의 색채를 나타낸다고 하는 동양회화의 채색이론을 형성하였다.
동양회화의 채색재료는 광물이나 흙, 동?식물에서 얻었고, 화가들은 이 채료들을 아교(阿膠)와 혼합하여 채색물감을 만들어, 천(布)?종이(紙)등의 지지체(支持?)위에 고착시켜 형과 색으로 표현했다. 그러므로 동양회화는 접착제의 사용면에서, 그 시작부터 지금까지 “교채화(膠彩畵)”라는 기법의 전통을 유지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채색의 방법은 묘사 대상이나 시기나 따라 차이가 있지만 중채(重彩)와 담채(淡彩)로 대별할 수 있으며, 입자가 다른 안료를 단계별로 쌓아 발색을 극대화시키는 중채(重彩)는 동양회화의 전형적인 채색방법이다.
본고에서는 동양회화의 색채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동양회화에 사용하는 지지체, 안료, 접착제의 광학적 특성을 살펴보고, 동양회화의 주요한 접착제로 사용하는 아교의 특성과 안료와의 접착원리, 발색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 보았다. 그리고 아교의 사용을 최소화 하면서 좋은 발색을 유지 할 수 있는 농도를 찾기 위하여, 각기 농도가 다른 아교액과 안료를 혼합하여 실험한 결과를 제시하였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동양회화의 채색
Ⅲ. 아교의 역할과 색채
IV. 안료의 발색과 접착 실험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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