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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술대회자료
- 저자정보
- 발행연도
- 2013.11
- 수록면
- 307 - 329 (23page)
이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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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외국인투자자의 투자기간에 따른 회계이익의 질 차이를 시장의 투자자들이 인지하고 이들 그들의 의사결정에 반영하는 지를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외국인투자자의 투자기간은 외국인투자자의 투자회전율로 측정하였으며, 이들의 투자기간에 따른 회계정보의 가치 관련성의 차이를 검증하였다.
연구표본은 2008년부터 2011년까지 유가증권 상장 12월 결산법인으로,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검증하였다. 첫째, 전체표본을 대상으로 외국인지분율 및 외국인투자기간에 따라 회계이익 정보에 대한 투자자의 의존도에 차이가 있는 지를 검증하였다. 둘째, 전체표본을 외국인투자기간 및 외국인지분율에 각각 2분위와 3분위로 구분한 뒤, 각 표본그룹에서 외국인지분율 및 외국인투자기간에 따라 회계이익정보에 대한 투자자의 의존도에 차이가 있는 지를 검증하였다. 셋째, 외국인지분율과 외국인투자기간을 각각 중위수에 따라 4가지의 투자유형으로 구분한 후 각 투자유형과 회계이익 정보의 상호작용 변수를 추가하여 이들 4가지의 투자유형에 따라 회계이익 정보에 대한 투자자의 반응에 차이가 있는지를 검증하였다. 검증결과, 외국인투자자의 투자기간 증가는 회계이익의 가치관련성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나, 시장의 투자자들은 외국인투자자의 투자를 긍정적인 신호(sign)로 인지하고 이를 그들의 의사결정에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외국인투자자의 투자기간에 따른 회계정보의 가치관련성 차이를 검증함으로써, 기존의 연구와 차별성이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이러한 결과는 기업들뿐만 아니라 증권시장에도 의미 있는 메시지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표본은 2008년부터 2011년까지 유가증권 상장 12월 결산법인으로,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검증하였다. 첫째, 전체표본을 대상으로 외국인지분율 및 외국인투자기간에 따라 회계이익 정보에 대한 투자자의 의존도에 차이가 있는 지를 검증하였다. 둘째, 전체표본을 외국인투자기간 및 외국인지분율에 각각 2분위와 3분위로 구분한 뒤, 각 표본그룹에서 외국인지분율 및 외국인투자기간에 따라 회계이익정보에 대한 투자자의 의존도에 차이가 있는 지를 검증하였다. 셋째, 외국인지분율과 외국인투자기간을 각각 중위수에 따라 4가지의 투자유형으로 구분한 후 각 투자유형과 회계이익 정보의 상호작용 변수를 추가하여 이들 4가지의 투자유형에 따라 회계이익 정보에 대한 투자자의 반응에 차이가 있는지를 검증하였다. 검증결과, 외국인투자자의 투자기간 증가는 회계이익의 가치관련성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나, 시장의 투자자들은 외국인투자자의 투자를 긍정적인 신호(sign)로 인지하고 이를 그들의 의사결정에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외국인투자자의 투자기간에 따른 회계정보의 가치관련성 차이를 검증함으로써, 기존의 연구와 차별성이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이러한 결과는 기업들뿐만 아니라 증권시장에도 의미 있는 메시지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목차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선행연구 및 가설설정
Ⅲ. 연구설계
Ⅳ. 실증분석 결과
Ⅴ. 결론
참고문헌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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