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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연구보고서
저자정보
배현 (부산발전연구원)
저널정보
부산연구원 BDI 정책포커스 BDI 포커스 제219호
발행연도
2013.9
수록면
1 - 12 (1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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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앨라배마와 조지아 주는 자동차업체를 적극 유치한 결과 매년 실업률은 감소하고 인구는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들 사례는 기업 활동이 도시 활력에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잘 보여준다.
부산이 글로벌 도시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기업 육성을 통해 도시 활력을 제고할 필요가 있다. 구·군별 특성에 맞는 산업을 육성하고 관련 기업을 유치·창업해 활력도시로 만들어가야 한다. 활력도시는 생산과 주거가 함께 하는 도시 생태계를 통해 산업 생산과 인구 증가를 동반하는 도시를 말한다.
활력도시 부산을 위한 과제로 ▲도시와 기업의 성장이 함께하는 도시로 전환▲서부산권 기업유치로 특화산업 클러스터 강화▲동부산권을 센텀과 기장을 잇는 주거·교통·관광 거점도시로 육성▲원도심의 재생을 위한 도시와 기업의 소프트한 협력 모델 발굴 등이 필요하다.
<그림참조>

목차

[목차]
[요약]
[Ⅰ. 도시 활력 제고가 중요]
1. 기업 활동이 도시 활력을 결정
2. 부산은 기업육성을 통해 도시 활력을 높여야
[Ⅱ. 기업이 도시 활력을 견인]
1. 도시발전에 있어서 기업 활동이 중요
2. 도시-기업의 성장으로 본 부산의 위상
3. 부산 구·군별 도시 활력도
[Ⅲ. 국내외 대표적인 활력도시]
1. 파주: LG디스플레이 유치 이후 급부상
2. 아산(탕정): 삼성LCD 등의 진출로 첨단단지로 변모
3. 오스틴: 기업이 잘되는 곳이 아닌 사람들이 잘 살 수 있는 도시
4. 콜럼버스: ‘콜럼버스 파트너십’으로 도시의 선순환 구조 형성
[Ⅳ. 활력도시 부산을 위한 과제]
1. 도시와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도시로 전환
2. 서부산권 기업유치로 특화산업 클러스터 강화
3. 센텀에서 기장을 잇는 동부산권을 주거·교통·관광 거점도시로 육성
4. 원도심 재생을 위한 도시와 기업의 소프트한 협력 모델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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