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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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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진 강서정 박윤정 황지윤

초록

폐경 전·후 여성들의 영양소 섭취 상태와 골밀도 지표 간의 관계에 관한 연구는 선행되어 왔지만 영양 교육과 유산소운동 중재에 의한 식품과 영양소 섭취량과 골밀도의 관계에 대한 연구는 미비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12주간의 영양교육과 유산소 운동 프로그램을 통한 중재 전·후의 식품과 영양소 섭취상태와 골밀도 지표 간의 상관관계 및 변화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50세 이상 폐경 후 여성 중 이중방사선 측정법(DEXA)으로 측정한 대퇴골경부 T score가 -2.5 이상 1 이하인 골감소증 여성 31명을 대상으로 6회의 영양교육과 주3회 유산소성 운동 프로그램(1회당 준비 및 정리운동을 포함하여 총 60분으로 구성)을 12주 동안 실시하였고 중재 전·후 DEXA를 이용한 골밀도, 혈청 골밀도 관련 호르몬, 24시간 회상법을 통한 영양소 섭취량과 식습관을 측정하였다. 12주 중재를 종료한 25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식품군별 섭취량을 분석한 결과 중재 후 채소류 섭취량은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나(P =0.005), 육류 섭취량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 = 0.028). 동물성 단백질, Vitamin B1, B2의 섭취량이 중재 후 유의적으로 증가(P = 0.024, P = 0.012, P = 0.047)한 반면, 나트륨 섭취량은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P = 0.033). 골밀도 호르몬의 경우 부갑상선 호르몬은 유의적으로 감소하였고(P = 0.002), 오스테오칼신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며 (P = 0.000) 골밀도는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P = 0.000). 버섯류와 골밀도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r = 0.673, P = 0.003). 동물성 철의 섭취량은 부갑상선 호르몬과 음의 상관관계를 보인 반면(r = -0.488, P = 0.013), 오스테오칼신과는 양의 상관관계(r = 0.541, P = 0.005)를 보였다. 모든 결과를 종합하면 영양교육의 결과로 나트륨의 섭취는 감소하였고 동물성 단백질 섭취량이 증가하여(Table 3)철 섭취량 증가가 골 형성에 관여하는 호르몬인 오스테오칼신 증가(Table 6)에 기여했다고 추측된다. 폐경 후 여성에서 영양소 섭취량과 골밀도, 골대사 지표와의 관련성은 상반된 결과를 보이며 여전히 논쟁 중이다. 본 연구 결과는 동물성 철 섭취량과 골대사 지표와의 관련성을 보여주었으며 이는 식이섭취량과 골 대사 또는 골밀도의 복잡한 관련성에 대한 향후 연구에 도움이 될 것이라 사료된다. 또한 바람직한 식습관을 지속하기 위한 영양 교육의 중요성이 커질 것이라고 생각된다.

Few studies investigated the effects of nutrition education and exercises in women with osteopenia. This study examined the relationship between changes in dietary intakes and changes in indicators related to bone health in postmenopausal women with osteopenia (?2.5 ≤ T-score ≤ 1) after a 12-week intervention. Thirty-one postmenopausal women aged > 50 years residing in Seoul were recruited and participated in nutritional education regarding bone health and general nutrition practices and aerobic exercises (three times a week; 60 min per session). Twenty-five subjects completed the study and were eligible for the analysis. Bone mineral density (BMD) at femoral neck was measured by dual energy x-ray absorptiometry. Serum calcium, osteocalcin, and intact parathyroid hormone (PTH) were also measured. Dietary intake was estimated by using a one-day 24 recall by a clinical dietitian. After 12 weeks, meat consumption increased (P = 0.028) but vegetable intake decreased (P = 0.005). Intakes of animal protein (P = 0.024), vitamin B1 (P = 0.012) and vitamin B2 (P = 0.047) increased, and sodium intake decreased (P = 0.033). Intact PTH (P = 0.002) decreased and osteocalcin (P = 0.000) increased, however, BMD decreased (P = 0.000). Changes in mushroom consumption were positively correlated with femoral neck BMD (r = 0.673, P = 0.003). Changes in animal iron intake were negatively correlated with intact PTH (r = ?0.488, P = 0.013) but were positively correlated with osteocalcin (r = 0.541, P = 0.005). These results suggested that the association between animal iron intake and biochemical markers of bone turnover may play an important role in bone metabolism. Further studies are needed to shed light on complicated mechanisms of diet, hormonal levels of bone metabolism, and bone density. (Korean J Community Nutr 18(3) : 213~22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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