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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수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저널정보
서강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서강인문논총 西江人文論叢 第42輯
발행연도
2015.4
수록면
285 - 309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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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의 목적은 조선 후기 시조의 ‘놀이적 성격’을 살피는 데에 있었다. 한시와의 비교를 통해 국문시가에 대한 인식 양상을 살피고, 놀이적 성격이 강화되는 방향으로 시조의 역할이 전개되고 있음을 조선 후기의 문화적 성향과의 관련하여 고찰하였다. 그러고 나서 음악적 측면과 문학적 측면으로 나누어, 그 구체적인 양상을 알아보았다.
고찰 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조선 후기 이전 국문시가는 노래로 불릴 수 있어서 인정받은 장르였다. 백성 교화에 효과적이기 때문이었다. 한시처럼 詩로서의 의미는 약했던 듯 보인다. 그러다가 조선 후기에 들어서 국문시가는 천기론, 성정론, 오랜 향유 기간, 성행 등을 근거로, 풍교 기능에서 벗어나 유희의 대상로 변화하였다. 한바탕 방식의 연행을 통해 주로 향유되었고, 이로 인해 이념 전달 위주였던 연시조가 쇠퇴하는 결과를 빚었다. 문학적으로는 주제 의식이 애매한 작품이 다수 등장하였다.

목차

〈국문초록〉
1. 들어가면서
2. 조선 후기 이전 국문시가 인식 양상
3. 조선 후기 문화의 성격과 국문시가의 인식 변화
4. 조선 후기 시조의 놀이 지향성
5. 나오면서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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