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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청소년문화연구소 청소년문화포럼 청소년문화포럼 제39권
발행연도
2014.9
수록면
177 - 208 (32page)
DOI
10.17854/ffyc.2014.07.39.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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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부모로부터 학대를 경험한 피학대 위험군 아동의 사회적 탄력성에 영향을 미치는 보호요인을 파악하고 이를 기초로 학대를 경험한 아동의 사회적 탄력성을 제고하기 위한 효과적 개입 방향성을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부산광역시에 거주하며 사회복지기관(종합사회복지관 및 지역아동센터)의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초등학교 4-6학년 아동의 응답 중 총 692부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심각한 학대를 경험한 아동을 피학대 위험군 아동(397명)이라 명명하고, 학대를 경험하지 않은 일반군 아동(207명)과 비교하여 사회적 탄력성에 영향을 미치는 보호요인을 파악하였다. 선행연구에 기초하여 보호요인으로는 개인 내재적 차원의 보호요인(자아존중감, 책임감, 자아효능감)과, 가족 및 사회환경적 차원의 보호요인(가족지지, 교사지지, 친구지지, 다른 성인의 지지, 참여활동 정도)으로 설정하였다. 그 결과, 피학대 위험군 아동의 경우 사회적 탄력성에 영향을 미치는 보호요인은 모두 p<.001의 수준에서 자아효능감, 책임감, 교사지지, 친구지지의 순으로 나타났고, 일반군 아동의 경우는 친구지지와 자아효능감만이 유의미한 영향력을 보였다. 두 집단 모두에서 개인 내재적 차원의 자아효능감, 가족 및 사회환경적 차원의 친구지지 요인이 사회적 탄력성에 영향을 미치는 공통 보호요인임이 밝혀졌다. 덧붙여, 상대적 영향력을 비교해보았을 때, 피학대 위험군 아동의 경우 개인 내재적 차원의 보호요인(자아효능감, 책임감)이 가족 및 사회환경적 차원의 보호요인(교사지지, 친구지지) 보다 더 큰 영향력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기반으로 피학대 위험군 아동의 사회적 탄력성을 제고하기 위한 효과적인 개입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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