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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연구센터 국제지역연구 국제지역연구 제8권 제2호
발행연도
2004.7
수록면
69 - 99 (31page)
DOI
10.18327/jias.2004.07.8.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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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고전기 중·남미의 3대 문화권이라 할 수 있는 마야제국, 아즈테카제국, 잉카제국에서 전래된 이야기신화들 중에서 천지창조와 건국에 관련된 신화들를 주 대상으로 설정하여, 이들 신화에 나타난 중·남미인들의 原型的 문화의식체계를 추출해 보고자 시도되었다. 2장에서는 마야의 대표적인 신화·역사서인「포폴부」를 분석하여 天神 우라칸과 창조신들이 태초에 우주를 창조하고 인간을 만든 경위와 이유, 그리고 그 의미 등을 살펴보았다. 그리고 스스로를 ``태양의 민족``이라고 여겼던 아즈테카인들의 창세신화를 분석하여 그들의 우주관과 세계관의 양태를 추출하여, 그 특성을 정리했다. 또한 同章에서는 最高의 神 비라코차에 의해서 창조된 우주, 잉카인들 등이 지니고 있는 신성성과 의미 등을 알아보고, 잉카인들의 二元論的 우주관과 그 근원을 모색해 보았다. 3장에서는 마야-키체의 始祖이며 建國祖인 네 명의 옥수수인간들이 종족을 인도하여 나라를 세울 때까지의 과정과, 신화를 통해서 부여된 그들의 神格과 의미 등을 고찰해 보았다. 또한 감보아(Sarmiento de Gamboa)와 베가(Inca Garcilaso de la Vega)의 原典에 나타난 잉카의 건국신화를 분석하여, 잉카 왕들의 神的 권위와 쿠스코 계곡의 점령 및 정착에 대한 정당성의 動因을 찾아 보았다. 4장에서는 2장과 3장에서 분석된 중·남미의 창세신화와 건국신화의 특성들을 토대로, 중·남미인들의 원형적 사유체계, 즉 의식 또는 잠재의식 속에 내재되어 있는 본질적인 문화의식들을 추출, 요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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