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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연구센터 국제지역연구 국제지역연구 제18권 제5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59 - 78 (20page)
DOI
10.18327/jias.2015.01.18.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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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러시아와 역사·문화적으로 동일한 뿌리를 지닌 우크라이나와 벨라루스가 러시아의 유라시아 지역 통합체 건설 노력에 대해 어떤 전략적 대응과 선택을 해왔으며 양국이 지닌 한계는 무엇인지를 분석한다. 러시아는 유럽연합(EU)을 모델로 삼아 2015년 1월 1일을 기해 유라시아경제연합(EEU)을 출범시키게 되었고 향후 이를 발판으로 유라시아연합(EAU) 을 건설한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그리고 동슬라브족 형제국가인 우크라이나와 벨라루스를 유라시아 지역 통합체에 참여시키려고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대해 유럽연합과 미국은 유럽과 러시아 사이의 지정학적 요충지인 우크라이나를 러시아 영향권에서 이탈시켜 친(親) 유럽국가로 만들고자 러시아와 제로섬 게임 양상의 줄다리기를 지속하고 있다. 러시아와 유럽연합의 우크라이나 쟁탈 경쟁은 결국 ‘우크라이나 사태’를 촉발시켰다. 내전에 빠진 우크라이나는 결국 유럽연합 행을 선택했고 유럽의 마지막 독재국가라는 비난을 받는 벨라루스는 유라시아경제연합 참여를 선택했다. 한 뿌리에서 출발하여 러시아와 유럽 사이의 변방지대에서 살아 온 우크라이나와 벨라루스가 이제는 엇갈린 국가진로를 선택한것이다. 이 연구에서는 우크라이나와 벨라루스에 대한 사례연구를 통해 두 나라가 처한 상황및 전략적 선택의 논거와 한계를 분석한다. 그리고 두 나라가 각기 선택한 국가진로에서 직면한 난관을 짚어보면서 미래를 가늠해본다. 결론적으로 두 나라는 강대국 변경지대에 놓인 지정학적 운명 탓에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밝지 않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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