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디자인문화학회 한국디자인문화학회지 한국디자인문화학회지 제18권 제3호
발행연도
2012.9
수록면
386 - 399 (14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17C 바로크 시대의 프랑스 왕실 문화와 18C 로코코 시대의 귀족 문화에서 볼 수 있었던 허례허식 취향의 사회적 풍토로 인하여 두 세기의 장신구 문화는 전례에 없던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주었던 시대이다. 17C 장신구의 취향은 대체적으로 죽음과 겸손한 삶에 대한 메시지를 장신구에 담거나 혹은 권력과 부의 과 시용, 사랑의 서약을 표시하기 위한 것으로 장신구를 사용하였다. 더불어 향상된 기술로 인한 기법과 다양한 준보석의 발견으로 왕실문화에 어울리는 호화찬란한 장신구의 집성체를 보여준다. 18C에 와서는 17C의 이러한 취향이 더욱 고조되고 로코코의 사치적, 향락적 풍토의 결합으로 감성을 자극하는 매력적이고 로맨틱한 장신구가 유행했다. 기술은 다양화, 전문화 되어 각양각색의 형태와 폭넓은 재료를 사용한 장신구들이 등장한다. 이러한 경향은 종교와 신화를 소재로 정형화 된 틀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르네상스 시대의 장신구와는 달리 바로크, 로코코 시대에 걸맞게 장신구 분야에서도 찬란한 빛의 시대를 열어주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17C와 18C의 장신구에서 나타난 양식과 유형을 비교·분석한 결과 17C의 다소 권위적이고 무거운 느낌의 장신구가 낭만성과 감성을 반영한 장신구로 변화하였음을 보여주고, 소재와 기법의 기술적인 부분이 상당히 전문화되어 장신구에 예술적 가치와 문화적 정서가 깊이 반영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17C와 18C의 이러한 특성을 살펴보기 위해 선행적으로 관계문헌과 논문, DB 등을 통해 자료를 수집조사 하여 17C와 18C 장신구를 유형별로 분석하였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9)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