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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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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디자인문화학회 한국디자인문화학회지 한국디자인문화학회지 제19권 제2호
발행연도
2013.6
수록면
532 - 540 (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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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다문화 가정 여성을 대상으로 의생활 특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또한 신체만족도와 외모변인및 의복태도의 차이를 분석하고, 의복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고자 하였다. 자료수집은 2011년 7월에 경남지역 10개 시·군의 다문화지원센터와 YWCA 등에서 이루어졌고, 최종 분석자료로 256부가 사용되었다. 다문화 가정 의생활 특성을 분석한 결과 월평균 의복비 지출은 1-3만원>3-5만원>1만원 미만의 순이었고, 의복구매 시 동반자는 본인>남편>친구의 순이었으며, 연령이 적을수록 남편과, 연령이 많을수록, 학력이 높을수록 본인이 직접 구매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의복구매 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사항으로는 디자인이고, 의복구매 시 가장 영향을 미치는 정보원은 점포 내 정보원이었다. 신체만족도와 외모관심에 대해 일본과 필리핀 출신여성의 만족도가 다른 출신의 여성보다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의복태도를 보면 연령이 높을수록 유행성과 동조성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필리핀과 일본여성은 유행성이 높게, 캄보디아는 낮게 나타났으며, 필리핀 출신 여성은 의복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자 하는 경향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동조성은 일본, 필리핀, 중국 순이었다. 신체 및 외모변인이 의복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외모관심과 외모만족은 의복태도와 정적 관련변인으로 신체만족도가 높을수록 외모에 대한 관심과 만족도가 높았다. 외모에 관심이 많고 만족할수록 유행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외모에 관심이 높을 경우 정숙성, 의복관여, 실용성이 높아지며, 외모에 만족할수록 동조성향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에서 다문화 가정 여성의 신체 및 외모에 대한 관념은 의복을 선택하고 착용하는데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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