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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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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디자인문화학회 한국디자인문화학회지 한국디자인문화학회지 제20권 제1호
발행연도
2014.3
수록면
183 - 197 (1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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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이후의 시대정신은 전통적인 권위주의 체계와 가치의 붕괴를 가져오면서 문화전반에 걸쳐 포스트모더니즘이 유행하였고, 미술 분야에도 이른바 장르간의 해체와 통합, 실제 이미지의 대체 등, 해체주의 적인 철학적 영향들이 강하게 대두되었다. 이러한 해체적인 현상으로 인하여 현대미술은 그 가치의 기준이 다원화로 바뀌는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연구방법과 범위로는 20세기 중반에 일어난 문화운 동인 포스트모더니즘의 영향력은 가장 막강했다고 볼수 있는데 그 정점을 찍었던 해체주의의 대표주자인 철학자로 프랑스의 쟈크 데리다(Jacques Derrida)와 미셀 푸코(Michel Foucault)를 살펴보고, 모더니즘 이후의 현대미술이 어떻게 바뀌어 가는지 연구해본다. 특히 현대미술에 있어서 존재의 사라짐과 해체, 다양한 이미지의 대체와 차용이 오늘날 현기증 나는 삶들을 저마다 어떻게 차별적, 다원적으로 표현하고 있는지를 모색해보는 것이다. 또한 20세기의 해체미술 이후의 현상으로 어떤 양식들이 현대인의 정신적 지향성과 시대정신인 차이의 발견, 차별의 생산을 나타내고 있는가를 연구한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현대미술의 해체와 연관되는 후기구조주의와 모더니즘 미술을 살펴봄으로써 포스트구조주의, 포스트모더니즘의 결과가 해체미술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쳤음을 알 수 있다. 결론적으로 급속하게 변화해가는 현대사회 속에서 새로운 문화적 접근 대응방식의 미술개념인 해체주의 미술의 가능성을 제시함으로서 미술의 영역을 확장할 뿐만 아니라 계속 변증법적으로 발전해 나아갈 것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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