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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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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디자인문화학회 한국디자인문화학회지 한국디자인문화학회지 제20권 제3호
발행연도
2014.9
수록면
50 - 63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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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탈성’은 20세기 이후 거의 모든 분야에서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그것은 과거의 전통적이고 관습적인 관념으로부터 탈피하여 새로운 세계를 구축하고 현대인들이 창조적 시각을 구현하기 위한 방법이기도 하다. 본 연구는 일탈성의 이론적 고찰을 통해 그 미적 특성을 전통의 부정성, 주체의 다양성, 그리고 유토피안적 이상성으로 유추하였으며, 이를 현대예술과 패션에서 살펴보았다. 연구의 범위로 엘리트문화와 차별되는 현대 대중문화의 출현시기라고 할수 있는 1960년대 이후부터 현 시점까지 살펴보고 대표 사례들을 통해 일탈성의 미적 특성을 고찰하였다.일탈성의 미적 특성으로 전통의 부정성은 자기부정을 통해 과거의 관습, 규범으로부터 탈피하여 새로운 시각을 구현하고자 한다. 주체의 다양성은 다원주의와 다면주의적인 현대 문화 속에서 일원론적인 개념을 벗어나 주체의 무한한 창의적 가능성을 보고자 함이다. 또한 유토피안적 이상성은 자기부정, 다원주의 적시각과 함께 이상적인 세계 건설과 해방을 지향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예술과 패션은 20세기 중반을 지내며 주제의 관념적, 개념적 접근에 대해 중요하게 인식하였다. 미의 보편성을 파괴하고 익숙하면서도 낯선 표현은 또 다른 창작의 형태로 나타나고 있으며, ‘일탈’의 형태를 통해 인간의 자유에 대한 의지, 초일상성 그리고 초현실에 대한 표현을 이끌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여 진다. 특히 패션이 디자이너의 강한 철학적 해석으로 구성되어가고 있는 과정은 충분히 예술적 가치를 지닌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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