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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디자인문화학회 한국디자인문화학회지 한국디자인문화학회지 제20권 제3호
발행연도
2014.9
수록면
211 - 223 (1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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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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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 히로토시는(이등광리(伊藤廣利): 1939-1998)는 동경예술대학 교수로서 1960년대부터 90년대까지 활동한 일본금속공예의 대표적인 인물로 1960년대 작품의 시작이 되었던 인체조각(人體彫刻) 연작 총 29점을 본 연구의대상으로 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그의 인체조각 연작을 통해서 현대의 일본공예의 조형미와 방법론의 연구를 통해 이토 히로토시의 작품이 일본 현대 금속공예의 시대정신을 어느 정도 통찰하고 반영하고 있는가, 작품의 시대성, 작가의 사회적인 역할, 작품들이 갖고 있는 독자적인 특색을 찾아보려는 것이다. 이토 히로토시가형성해온 작가 관에 입각하여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전개해 나갔는가를 재조명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연구방법은 이토 히로토시에 관한 자료는 후지노(등야종차랑(藤野宗次郞))컬렉션, 단금 이토 히로토시의 세계(단김이등광리(鍛金伊藤廣利)의 세계(世界)) 상설전의 자료와 이토 히로토시의부인 이토 키요코(이등청자(伊藤淸子))와의 인터뷰 자료와 논문, 문헌 조사 등을 통하여 하였다.본 연구는 이토 히로토시의 인체조각 연작의 형성배경, 조형적 비교분석, 제작방법, 표면처리, 세부적 표현에 대한 연구를 통해 조형세계를 후세대들과 공유하고자 한다.이토 히로토시의 인체조각 작품은 조각에서 공예라는 장르로 이끌며 철이라는 재료의 도입과 작품의 대형화에 선구자적인 역할을 하며, 가장 근원적이며 단순한 인체조각의 변형형태의 추구 속에서 유희적 즉흥성과 금속공예 특유의 담백한 재료의 특성과 기법을 살려 성공적으로 결합하고 있다. 단금예술의 특색을 충분히 살리고 젊고 참신한 모티브를 표현한 점역시 현대금공가로 중요한 포인트를 충실하게 지켜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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