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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강성중 (건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디자인문화학회 한국디자인문화학회지 한국디자인문화학회지 제21권 제3호
발행연도
2015.9
수록면
11 - 20 (1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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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 가지는 역사, 문화적 가치가 중시되면서, 도시들은 역사적 자산을 활용하여 문화산업과 도시의 경제적 발전을 꾀하고 있다. 브랜드 이미지는 사람들이 브랜드에 대해 가지는 다양한 생각이 조합된 것으로, 이를 평가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브랜드 연상 지도이다. 본 연구는 브랜드 연상 기법을 사용하여 국내 역사도시들의 브랜드 인식을 비교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연구는 역사도시와 브랜드 연상에 대한 문헌연구와 브랜드 연상 지도 작성을 위한 설문조사와 분석으로 진행된다. 브랜드 연상은 제품, 조직, 인물, 상징으로 분류할 수 있으며, 역사도시는 상징으로서 브랜드 성격이 강하며, 이에 시각적 이미지, 메타포, 브랜드 유산이 관계한다. 역사도시로의 인지도는 경주가 가장 많으며, 부여, 전주, 안동 순으로 응답했다. 역사도시에 대한 브랜드 연상 조사에서 경주는 불국사과 석굴암, 안동은 하회마을과 하회탈, 수원은 화성, 공주와 부여는 백제, 전주는 비빔밥이 도시 별로 가장 많이 언급되었다. 경주는 유적에 대한 연상이많았으며, 안동은 전통, 유교, 양반과 같이 정신문화에 대한 연상이 두드러졌다. 수원은 화성이 강력한 연상 어휘이나 살인, 범죄와 같이 부정적인 연상도 함께 응답되었다. 공주와 부여 모두 연상되는 것이 없다는 응답이 많았으며, 상대적으로 부여가 백제 문화를 대표한다고 응답했다. 전주는 음식에 대한 어휘가 많았으며, 한옥마을도 동등하게 언급되었다. 역사도시 브랜드로 사람들은 건축과 유적을 시각적 이미지로 기억하며, 음식에 대한 연상비율이 높았으며, 브랜드 유산의 연상은 많지 않았다. 해당 도시들의 차별화된 역사문화를 보유한 만큼, 브랜드 연상의 결과를 고려하여 ‘선택과 집중’의 브랜드 전략 수립과 활용 방안이 필요하다.

목차

Abstract
국문초록
Ⅰ. 서론
Ⅱ. 역사도시의 유형
Ⅲ. 역사도시들의 브랜드 연상 네크워크
Ⅳ. 한국 역사도시들의 브랜드 연상
Ⅴ. 결론
Reference

참고문헌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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