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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孫煥一 (대전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문화사학회 문화사학 文化史學 第44號
발행연도
2015.12
수록면
147 - 166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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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弘中(1582~1646)이 살았던 조선 중기는 매우 혼란했던 시기였다. 임진왜란(1592), 정유재란(1597), 계축옥사(1613), 인조반정(1623), 병자호란(1636) 등 외세의 침입과 내분이 끊이질 않았다. 이런 정치적인 회오리 속에서 자신의 뜻을 구현해 보려는 조선 중기 사대부가의 후손으로 가계, 정치적인 이념과 구현, 문학과 문예활동을 조명해 보았다.
암울한 시대를 살면서도 곡학아세하지 않기가 얼마나 어려운가를 보여주었다. 당파마다 명분론을 내세워 온갖 협잡과 불의가 횡행하고, 그 혼탁하고 어려운 사회 속에서도 주관을 잃지 않고 遺世獨立하여 참된 삶을 영위하였던 선조들의 지혜는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커다란 스승의 교훈이다.
박홍중은 만년에 아버지 산소 근처 문영산에 거처를 정하고 후학을 지도하다 일생을 마쳤다. 이런 일생이 조선 중기 사대부의 올곧은 일생이었다. 뜻을 펴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였고, 만년에는 낙향하여 후학을 지도하고 학파를 형성하는 것이다. 불행이 학파를 형성하기에는 단명하였다. 문학으로는 시문의 명문장, 정치는 의리의 정치인, 서예는 송설체의 대가였다. 정치로 뜻을 펴지 못한 것을 시서로 즐겼다.

목차

요약
Ⅰ. 머리말
Ⅱ. 가계와 행적
Ⅲ. 정치적 이념과 구현
Ⅳ. 문학과 서예
Ⅴ.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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