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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정숙 (감리교신학대학교)
저널정보
감리교신학대학교 신학과세계 神學과 世界 第84號
발행연도
2015.12
수록면
239 - 272 (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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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im of this article is to present a theology of creation as creatio ex amor which is able to properly response to many crises of this era. It tries to criticise the theology of creation as ex nihilo, that is, creation out of nothing. Even though Christian tradition has being considered the theology of creatio ex nihilo as the orthodox theology of creation, in fact, it is not the universal truth as the origin of this world but a contextual theology which tried to answer to challenges of heretics in a specific time and space. Hence, the theology of creation ex nihilo has many serious limitations to resolve many problems in facing environmental crisis, sexism and racism and classicism in the era of capitalism. This paper tries to demonstrate that it rather aggravates these problems justifying hierarchical and patriarchical structures of this society. Therefore I insist that theology of creation out of love which I propose with this paper is more useful and helpful to bring harmony and justice to the relationships with God, humans and nature. God is love. The eternal process of love, the trinitarian love of the full meaning of Agape, Nomos, Eros is God. Love creates, cares of all creatures including human beings and natures.

목차

I. 여는 말
II. ‘무로부터의 창조’ (Creatio Ex Nihilo)를 넘어
III. Amor Trinitas : 신적 아가페, 신적 필리아, 신적 에로스
IV. Amor Dei, Amor Mundi : 내재적 사랑의 삼위일체, 경륜적 사랑의 삼위일체
V. Analogia Creatio ex Amor : 세계의 잉태, 출산, 양육
VI. 맺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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