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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성수 (대전신학대학교)
저널정보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사상과 문화연구원 장신논단 장신논단 Vol.47 No.4
발행연도
2015.12
수록면
123 - 151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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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적인 인간이 계몽을 빌미로 그리고 권력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푸코(Michel Foucault)의 비판적인 인식은 이성 중심의 인간 이해를 겨냥한다. 그에 따르면, 계몽은 자율적인 인간보다 오히려 감시하는 시스템을 통해 인간을 규율하기 위해 권력의 그물망에 가두는 체계였을 뿐이다.1) 이성중심의 인간 이해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한가?
다양한 분야에서 이뤄지는 인간이해의 역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사실이 있다. 인간 이해는 세분화되었고, 이것은 시대의 요청에 따른 것이었으며, 특히 이미지는 인간 이해에 있어서 새로운 발견을 가능하게 할 뿐만 아니라 과학적인 확실성을 높여주는 데에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것이다. 또한 이성을 통한 포괄적인 인간 이해의 시도를 처음부터 좌절케 하는 상황에서도 인간은 본질에 관해 확신 있게 말하길 주저하면서도 최소한 자아인식의 형태로 혹은 관점과 매체의 차이에 따른 인간 이해를 꾸준히 실천해 왔다는 것이다.
이런 발견을 계기로 본 논문이 출발점으로 삼는 가설은 다음과 같다. 곧, 개별적인 인간학의 특징을 형성하는 것은 관점의 차이일 뿐만 아니라 관점의 차이를 현실의 차이로 도드라지게 만드는 매체의 차이다.
본 논문은 문헌 연구를 통해 이점을 밝히고자 한다. 그리고 이성주의에 근거했던 인간 이해 방식을 대체하고 또 현 시대에 적합한 인간 이해의 한 방식을 모색하면서, 특별히 이미지를 매개로 하는 지각방식에 따른 인간 이해의 가능성을 찾아보려 한다. 신학적 인간 이해를 위한 발견의 맥락으로서 기여할 것이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인간 이해 방식의 변천과 이미지
Ⅲ. 인간 이해를 위한 매체들의 변화와 이미지
Ⅳ. 영화를 통한 인간 이해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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