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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연구보고서
- 저자정보
- 발행연도
- 2014.12
- 수록면
- 1 - 107 (107page)
이용수
초록·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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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FANEA 국제심포지엄은 2014년 6월 12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에서 개최하였으며, ‘농업의 6차산업화와 신가치 창출’이라는 주제로 한·중·일 3개국 관련 전문가가 총 6개의 논문을 발표하고 토론하였다.
우리 연구원에서는 최세균 원장을 비롯한 6명이 국제심포지엄에 좌장, 발표자 및 토론자로 참석하였으며, 중국농업과학원 농업경제발전연구소는 친 푸 소장을 포함한 6명, 일본은 농림수산정책연구소 요시무라 카오루 소장을 비롯해 7명이 참석하였다.
특히, 3개 기관은 작년에 ‘한·중·일 농업의 6차산업 활성화 방안’ 연구를 2013년 12월부터 시작해 제10회 FANEA 국제심포지엄 개최 시점인 2014년 6월까지 공동으로 수행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3국의 연구결과를 한 권의 보고서로 출판하였다.
한국, 중국, 일본은 정도와 시기의 차이는 있으나 모두 농촌인구의 감소, 고령화, 도농간 소득격차 심화 등 농촌사회의 부정적 변화가 농촌지역의 활성화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이러한 농촌의 퇴행적 현상을 둔화시키거나 반전시키기 위해서는 농업을 중심으로 한 6차산업화의 추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특화산업의 육성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었다. 이러한 문제인식을 바탕으로 이번 FANEA 국제심포지엄은 한·중·일 삼국이 공동연구를 통해 사례를 분석하고, 각국이 안고 있는 정책적 환경을 감안한 활성화 방안을 도출하였으며 이를 공유하는 자리가 되었다. 특히, 각국의 시각을 적용하여 새로운 각도에서 6차산업화 활성화 방안을 마련한 것은 매우 의미있는 작업이었다고 평가된다. 우리나라도 한·중·일 농업·농촌의 6차산업화 관련 지원정책 분석, 3국의 6차산업화 사례분석, 이를 바탕으로 도출된 시사점과 정책과제 등을 통해 국내 6차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아울러 이러한 공동연구의 성과를 높이 평가한 3개 기관의 기관장들은 이번 심포지엄의 개최 전에, 내년도 심포지엄을 목표로 한 한·중·일 공동연구 추진, 기관 간 연구협력 방안 모색, 인적교류 확대 등에 관해 사전 토의 시간을 가졌으며, 제11회 FANEA 국제심포지엄 테마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논의 결과, “원격지 개발과 농업정책 평가(Remote Areas Development and Agricultural Policy Assessment)”를 제11회 FANEA 심포지엄의 주요 의제로 설정하기로 잠정 합의하였다. 내년도 FANEA 심포지엄 개최국은 중국으로 여름철 북경 기상여건을 감안하여 해남성 및 운남성을 후보지로 선정하고 구체적인 일정과 장소는 추후에 협의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번 제10회 FANEA 국제심포지엄을 계기로 향후 3개 기관이 공통의 관심사를 주제로 한 공동연구와 비교연구를 적극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각 기관의 상호 이해 증진과 인적교류 확대, 국제화 역량 강화 및 연계협력 활성화 등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우리 연구원에서는 최세균 원장을 비롯한 6명이 국제심포지엄에 좌장, 발표자 및 토론자로 참석하였으며, 중국농업과학원 농업경제발전연구소는 친 푸 소장을 포함한 6명, 일본은 농림수산정책연구소 요시무라 카오루 소장을 비롯해 7명이 참석하였다.
특히, 3개 기관은 작년에 ‘한·중·일 농업의 6차산업 활성화 방안’ 연구를 2013년 12월부터 시작해 제10회 FANEA 국제심포지엄 개최 시점인 2014년 6월까지 공동으로 수행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3국의 연구결과를 한 권의 보고서로 출판하였다.
한국, 중국, 일본은 정도와 시기의 차이는 있으나 모두 농촌인구의 감소, 고령화, 도농간 소득격차 심화 등 농촌사회의 부정적 변화가 농촌지역의 활성화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이러한 농촌의 퇴행적 현상을 둔화시키거나 반전시키기 위해서는 농업을 중심으로 한 6차산업화의 추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특화산업의 육성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었다. 이러한 문제인식을 바탕으로 이번 FANEA 국제심포지엄은 한·중·일 삼국이 공동연구를 통해 사례를 분석하고, 각국이 안고 있는 정책적 환경을 감안한 활성화 방안을 도출하였으며 이를 공유하는 자리가 되었다. 특히, 각국의 시각을 적용하여 새로운 각도에서 6차산업화 활성화 방안을 마련한 것은 매우 의미있는 작업이었다고 평가된다. 우리나라도 한·중·일 농업·농촌의 6차산업화 관련 지원정책 분석, 3국의 6차산업화 사례분석, 이를 바탕으로 도출된 시사점과 정책과제 등을 통해 국내 6차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아울러 이러한 공동연구의 성과를 높이 평가한 3개 기관의 기관장들은 이번 심포지엄의 개최 전에, 내년도 심포지엄을 목표로 한 한·중·일 공동연구 추진, 기관 간 연구협력 방안 모색, 인적교류 확대 등에 관해 사전 토의 시간을 가졌으며, 제11회 FANEA 국제심포지엄 테마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논의 결과, “원격지 개발과 농업정책 평가(Remote Areas Development and Agricultural Policy Assessment)”를 제11회 FANEA 심포지엄의 주요 의제로 설정하기로 잠정 합의하였다. 내년도 FANEA 심포지엄 개최국은 중국으로 여름철 북경 기상여건을 감안하여 해남성 및 운남성을 후보지로 선정하고 구체적인 일정과 장소는 추후에 협의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번 제10회 FANEA 국제심포지엄을 계기로 향후 3개 기관이 공통의 관심사를 주제로 한 공동연구와 비교연구를 적극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각 기관의 상호 이해 증진과 인적교류 확대, 국제화 역량 강화 및 연계협력 활성화 등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목차
[표지]
[머리말]
[요약]
[ABSTRACT]
[차례]
표차례
그림차례
[제1장 FANEA 운영 현황]
1. 동북아농정연구포럼(FANEA) 운영 개요
2. 동북아농정연구포럼(FANEA) 연혁
3. 동북아농정연구포럼(FANEA) 운영조직
[제2장 2014년도 주요 사업별 추진실적]
1. 제10회 FANEA 국제심포지엄 개요
2. 제10회 FANEA 국제심포지엄 한·중·일 발표논문 요지
[부록]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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