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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형민 (초당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대학검도연맹(대한검도학회) 대한검도학회지 대한검도학회지 제26권 제1호
발행연도
2015.11
수록면
83 - 92 (1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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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상(殺傷)을 위한 기술이었던 검술은 근대로 진입하면서 유효타격(有效打擊)을 겨루고 승패를 결정하는 무도문화(경기문화)로 변화한다.
검술이 무도의 한 부분으로 편입되는 데에는 일본의 특수한 역사적 배경과 함께 장비의 안전화가 큰 역할을 하였다. 메이지 정부는 사민평등(四民平等) 정책으로 무사계급(武士階級)의 해체와 폐도령(廢刀令)을 시행하게 되는데, 이것을 계기로 무사들은 생존을 위해 격검회를 조직하고 격검흥행을 열게 되었다.
검도는 경기화를 위해서 타격 부위(打擊 部位)를 상징적 집약점으로 한정함으로써 안정성의 확보와 기술의 체계화를 꾀하게 되었다.
메이지 정부의 서구화추진정책(西歐化推進政策)이 진행되는 중에 검도의 전통을 잇고,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 야마오카 테슈(山岡鉄舟)는 정신적인 강인함을 추구하는 수양으로서의 검술을 실천한다.
경찰검도의 개시는 공적 기관을 통해 검도를 정식으로 장려했다는 점에서 검도사상(劍道史上), 커다란 의미를 가진다.
1919년에 니시쿠보 히로미치(西久保弘道)는‘유술 · 검술 · 궁술’의 명칭을 ‘유도·검도·궁도’로 변경하고 이것들의 총칭으로서 ‘무도’라는 용어를 사용하도록 하였다.
가노 지고로(嘉納治五郞)는 무도의 교육적 가치를 강조하였는데 근대 검도는 지고로의 영향으로 검도의 체계화를 이루면서 전문가양성기관에서 많은 지도자를 배출하고 검의 이법(理法)의 수련(修練)에 따른 인간 형성의 길을 추구하게 된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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