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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밀도 특성에 관한 연구는 문헌에 많이 발표 되어 있으며, 이러한 특성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가지 다양한 요인 들에 대한 내용도 다방면의 연구를 통해 알려졌다. 유전과 잘못된 식습관, 칼슘과 마그네슘의 보충상태, 천식치료를 위한 albuterol의 복용 등은 골밀도의 매개 변수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또한 골의 크기는 무게에 대한 골의 저항이 골의 지름의 크기에 관련이 크기 때문에 골의 저항력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특히, 폐경은 골밀도의 빠른 감 소를 가져오는 결과가 되는 순환 에스트로겐의 수준이 낮아지는 원인이 된다. 초경, 무월경 및 폐경전과 후의 골밀도 상태는 에스트로겐의 농도에 의해 영향을 받게 된다. 골무기질 함량 (BMC), BMD 및 기타 골밀도 성분에 가장 중요 한 영향을 미치는 것은 일생 동안의 에스트로겐의 상태이다. 신장, 체중, BMI 및 신체조성은 모두 골무기질 성분에 영향을 주며, BMC와 BMD의 증가는 폐경전과 폐경후의 여성의 신체활동이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증명되고 있으 며, 증명된 평균적인 증가 상태는 대개 6-9개월 정도의 노력으로 약3-5% 정도 증가 하였다. 초경 전 여성 청소년들의 골밀도는 여러 가지 요인들에 의해 영향을 받게 되므로, 복합적인 요인들을 고려하여야만 한다. 어린 나이에 초경을 시작 할수록 폐경도 일찍 나타나 폐경기간이 길어지게 된다. 그러나 규칙적인 운동을 시작하는 연령이 어릴수록 골 밀도 성분에 미치는 효과는 더욱 크게 나타났다. 따라서 초경 전 여성 청소년들을 위한 골밀도 특성에 관한 적절한 예측인자를 위한 연구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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