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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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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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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웰니스학회 한국웰니스학회지 한국웰니스학회지 제9권 2호
발행연도
2014.5
수록면
29 - 42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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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 있어서의 에르곤이란 어떤 하나의 뛰어난 기능만의 문제가 아닌 것으로, 인간이 가지고 지향하며 삶을 살아가는 어 떤 목적론적인 형태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말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무용을 하는 모든 인간은 무용의 활동을 인간 고유의 활 동 정신의 이성적 측면으로서 행복하게 수행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일반적인 감각의 지각과 외부적인 영향의 관련성 만으로는 설명이 불가능한 무용은 이성적인 측면만으로 수행이 가능한 것인가? 아리스토텔레스는 이성적 원리를 내포한 가장 좋 은 활동이 선이고 거기에서 나오는 탁월성이 행복함을 주는 인간의 탁월한 기능이라 하고 있다. 무용은 우리가 흔히 이야기 하는 인간의 가장 근본적인 감정이 내재되어 있기 때문에 이성적 측면보다 더욱 월등한 위치에 자리 잡고 있다고 말 할 수 있으며, 이 것은 어떠한 감각들의 자극으로 이성적사고와 더불어 행위를 만들어 행동하는 인간의 일반적인 기능을 넘고, 인간 고유의 에르곤 (기능)에 덧붙여진 광범위한 정서적 측면 상태를 넘어선 뛰어난 인간이 지닌 능력에 있어 가장 탁월한 기능이라 할 수 있겠다. 무 용은 탁월하고 행복한 삶을 지향하는 인간의 잠재적인 기능의 최고 결정체라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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