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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조관자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원 아세아연구 아세아연구 통권 제163호
발행연도
2016.3
수록면
250 - 281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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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한일의 상호작용이란 관점에서 ‘혐한’ 현상을 고찰하고 있다. 2002년 한일월드컵 공동개최 당시에 일본에서 혐한의식이 싹텄다. 2005년 중국과 한국의 대규모적 반일시위와 맞물리면서 넷우익이 부상했다. 2012년 이후 확산된 혐한 분위기는 일본 내부의 정치적 계기와 대중적 심리 현상만으로 설명되지 않는다. 그들이 중국과 한국의 ‘반일’과 호응하여 활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터넷으로 실시간 연결된 환경 속에서 ‘반일’과 ‘혐한’은 서로 연결되어 나타난다. 2006년에는 한국의 인터넷 신문 <오마이뉴스>가 <오마이뉴스 재팬>을 창간했다. ‘시민참여 저널리즘’ 모델의 세계화를 시도했지만, 결과는 실패로 끝났다. 그렇다면 일본에서 ‘네티즌’이 아닌 ‘넷우익’이 발생한 이유는 무엇인가? 본고는 일본에서 시민과 민주주의의 개념이 긍정적, 또는 부정적으로 해석되어 온 역사에 주목한다. 그리고 냉전 붕괴 이후, 일본사회의 구조적 변화를 욕구하는 심리가 ‘보수, 우익’ 성향으로 나타나게 된 역사적 배경을 고찰한다.

목차

Ⅰ. 혐한론의 진화와 마주하며
Ⅱ. ‘넷우익’과 ‘신보수’는 어떻게 정치적으로 단련되었는가?
Ⅲ. 왜 네티즌이 아닌, 넷우익이 등장했는가?
Ⅳ. ‘좌우합작’으로서의 혐한, ‘반한’에서 ‘혐한’으로
Ⅴ. ‘반일’과 ‘혐한’의 메아리, 역사인식의 풍화를 넘어서
참고문헌
Abstra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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