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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종국 (동북아역사재단)
저널정보
동북아역사재단 동북아역사논총 동북아역사논총 제51호
발행연도
2016.3
수록면
209 - 236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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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일본정치인들이 전후 역사인식을 어떻게 하였는가를 설명하였다. 첫번째로, 냉전기 역사인식 문제는 과거에 대한 일본 정치인들의 망언, 일본교과서 검정 문제를 둘러싼 갈등, 그리고 일본 국내에서 야스쿠니신사 관련 법안을 둘러싼 대립이 그 내용이었다. 이러한 내용을 둘러싸고 일본은 항상 회피하려는 입장을 취하였음을 지적하였다.
두 번째로, 냉전종식 이후 일본은 자신들의 정체성을 강화하면서 동시에 강대국화의 전략을 추구하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일본의 문제인식은 기본적으로 일본의 내셔널리즘과 깊은 관계가 있으며, 과거 제국주의 침략성을 사과하지 않으면서 대국화의 구상을 하고 있음을 설명하였다.
세 번째로, 고이즈미 총리는 일본이 동아시아에서 리더십을 발휘하기 위하여 일본 경제계의 동아시아 전략과 주변 국가들과 함께 공동체 구축을 실시하려는 구상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의 구상은 야스쿠니신사 참배 문제로 인해 한국과 중국의 비판을 받으면서 동아시아 지역질서 구축이라는 일본의 초기 구상에서 점점 멀어져 갔다.
마지막으로, 아베 총리는 경제와 안전보장을 강화하면서 전후체제로 부터의 ‘탈각’을 궁극적인 목표로 삼았다. 그 결과 일본의 역사수정주의자들은 일본 집단적으로 자신들의 역사를 기억하는 형태를 취했고, 보수주의자들이 주장하는 논리를 집단적으로 기억하려 한다고 설명하였다.

목차

Ⅰ. 머리말
Ⅱ. 문제인식과 선행연구
Ⅲ. 냉전기 역사인식은 어떻게 다루어졌는가?
Ⅳ. 냉전종식과 일본의 역사인식
Ⅴ. 고이즈미 총리의 역사인식과 한일관계
Ⅵ. 아베 정권의 역사인식
Ⅶ. 맺음말
참고문헌
[국문 초록]
[ABSTRACT]

참고문헌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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