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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키워드
본고는 가족의 해체가 부정적 사회현상이고, 가족의 유지와 복원만이 긍정적 사회현상이라는 `전통적 가족주의`의 입장에서 벗어나 `다양하게 변화되는 가족의 모습을 수용`하고, `가족구성원의 조화로운 상생추구`를 목적으로 전후소설이 어떠한 방식으로 이를 형상화하고 있는지 고찰해 보았다. 전후사회에서 가족은 불안과 허무를 보상해주고 상실된 나를 다시 완전한 주체로 회복시켜줄 수 있기에, 사람들은 가족에 집착한다. 하지만 전쟁으로 인한 물질적 손실은 극복할 수 있으나, 가족의 재건은 그렇지 않으므로 가족의 문제는 전쟁 후 오랜 시간 동안 사람들을 좌절과 고통에 시달리게 하였다. 가족 개개인의 모습은 개인적인 현상임에 틀림없지만 가족은 사적 영역이면서도 공적 영역과 끊임없는 상호연관 속에 존재하기에 그 시대와 사회를 반영하는 것이다. 특히 남녀 주인공들의 `질병`과 `도덕적 타락`은 전후사회의 `전통적, 가부정적 가족주의의 몰락`과 `성역할의 변화` 등을 예고하게 된다. 본고에서는 1950년대 전후소설이 `전쟁의 고통을 극복`하고 `가족을 복원`할 수 있는 방법으로, 강신재의 <포말>과 손창섭의 <피해자>를 통해 `가족에 대한 진정한 의미의 인식`을, 추식의 <인간제대>를 통해 `전쟁 트라우마에 대한 사회와 가족의 관심과 배려`를, 김광식의 <환상곡>과 김동리의 <밀다원시대>를 통해 `전쟁으로 변화된 현실의 수용과 일상으로의 복귀` 등을 제시함을 확인하였다. 이것은 가족 해체라는 사회적 현상에 대해 전후소설이 어떤 대답을 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것으로 전후소설이 지향해야 할 바를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 그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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