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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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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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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미래영어영문학회 영어영문학 영어영문학 제19권 제2호
발행연도
2014.5
수록면
291 - 303 (1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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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갈수록』에서 로버트 로웰은 『인생연구』 이후 평생 동안 시도한 사적인 경험의 기억을 예술로 변모시키는 마지막 예를 보여주고 있다. 로웰 자신이 기억과 상상력에 대한 혼란스런 구분에 대하여 언급한 바 있듯이, 그는 단순한 사실 보고를 넘어서는 상상적인 예술을 평생 추구했다. “후기”에서 그가 제시하고 있듯이 사실에 마비되는 대신에, 그는 그의 인물들에게 기억의 생명력을 불어넣고 있다. 상상력과 기억의 결합은 그가 자신의 자아와 함께 다른 사람들을 더 잘 이해하도록 하는 데 기여한다. “후기”에 묘사되는 “살아 있는 이름”의 이미지는 기억의 상상적 동일시의 결과이다. 그의 부모님들에 관한 시들 속에서도 로웰은 사실과 허구를 결합시키는 상상적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부모님들에 대한 그의 혼란스러운 감정들을 노출시키고 고통스런 기억들과 정직하게 마주치고 있다. 그는 부모님들에 대한 그의 갈등들을 완전하게 해결하지는 못하지만, 부모님들을 자신의 자아를 구성하는 데 중요한 인간으로서 인정하게 된다. 로웰에게 있어서 과거의 기억은 시적 상상력을 통해서 삶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주기 위해 재구성된다. 회상은 로웰이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미래를 위해 좀 더 유익한 방식으로 볼 수 있도록 한다. 회상은 과거에 현재와 같이 생생한 긴박성을 부여한다. 그것은 로웰이 그의 삶의 진실이라고 보는 것을 구체화시키는 시적 과정을 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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