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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영균 (건국대학교) 박민철 (건국대학교)
저널정보
경희대학교 인류사회재건연구원 OUGHTOPIA OUGHTOPIA Vol.31 No.1
발행연도
2016.5
수록면
129 - 153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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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인문학적 통일 패러다임을 사회적으로 확산하기 위한 사례로서 ‘DMZ 디지털스토리텔링’에 대해 다루고 있다. 최근 DMZ의 공간적 규정과 의미들이 확장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DMZ는 한국사회의 대표적 의제가 되고 있다. 하지만 DMZ를 규정하는 프레임은 여전히 과거지향적이다. ‘인문학적 통일 패러다임’은 한계에 부딪친 DMZ의 기존 프레임, 대신 분단극복과 통일 생성을 위한 ‘생명’ · ‘평화’ · ‘치유’의 인문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이를 통해 DMZ를 ‘평화와 통일’의 일상적 체험을 제공하는 새로운 가치의 공간으로 재상징화한다. 본 글은 그것의 구체적인 사례로서 ‘DMZ 디지털스토리텔링’을 제시한다. ‘DMZ 디지털스토리텔링’은 ‘DMZ의 재상징화를 위한 인문적 기획’을 아젠다로 삼으면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DMZ를 여러 가지 길(Road)이 포함된 인문적 공간으로 새롭게 구현하는데 목적을 둔다. 다시 말해, DMZ 내 각 공간들의 고유한 의미들을 드러내면서도 이들을 다감각적인 방식으로 형상화함으로써, ‘생명’ · ‘평화’ · ‘치유’라는 세 가지의 인문가치들을 효과적으로 상징화하는 것이다.

목차

요약
Ⅰ. DMZ와 인문학
Ⅱ. DMZ를 규정하는 프레임 전환의 필요성과 인문학적 통일 패러다임
Ⅲ. 하나의 사례: 철원지역을 중심으로 한 ‘DMZ 디지털스토리텔링’
Ⅳ. 인문학적 통일 패러다임의 사회적 적용으로서 ‘DMZ 디지털스토리텔링’의 확장가능성과 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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