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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은혜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전남대학교 5.18연구소 민주주의와 인권 민주주의와 인권 제16권 제2호
발행연도
2016.6
수록면
433 - 464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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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후쿠시마 어린이 보양프로젝트를 피해와 연대의 다중스케일 관점에서 분석한 연구이다. 일본 정부와 시민사회는 원전사고 직후부터 방사성 물질의 건강 피해에 대해서 끊임없이 갈등해왔다. 체르노빌 원전사고 이후 피해를 입은 어린이들에 대한 초국적인 건강관리와 의료체계가 구성되었다. 반면 일본 정부와 지자체는 피난지시(제한)구역을 제외하고는, 다른 피해나 지원 요구를 외면하고 있다. 후쿠시마현 학부모들은 정부 시책에 항의하는 한편, 일본 시민단체들과 함께 후쿠시마 주민들과 보양 프로젝트를 기획해서 연대해 나갔다. 도쿄도 스기나미구는 1950년대 주부들을 중심으로 전개된 수폭금지서명운동으로 유명한 지역으로서, 시민단체들은 2012년 탈원전선언 이후 보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방사능 유출로 고통 받고 있는 취약집단인 후쿠시마 어린이는 전세계적인 이슈가 되고 있다. 원전사고 희생자를 대응하는 방식은 21세기 일본의 도덕적 구조를 상징하게 될 것이다.

목차

국문초록
Ⅰ. 문제제기
Ⅱ. 이론적 논의 : 시민사회와 스케일의 정치
Ⅲ. 방사능 피해를 둘러싼 논란 : 안전과 불확실성
Ⅳ. 시민사회 대응의 확장과 연대의 스케일
Ⅴ. 맺음말 : 시민사회의 연대를 넘어 정부 정책 비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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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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