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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양금희 (장로회신학대학교)
저널정보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사상과 문화연구원 장신논단 장신논단 Vol.48 No.2
발행연도
2016.6
수록면
253 - 280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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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라너와 몰트만의 성례전적 교회 개념과 세상을 향하는 교회의 기독교교육 패러다임에 관한 논문이다. 라너와 몰트만의 성례전적 교회 개념으로부터 이 연구는 ‘성례전적 교회’는 스스로를 위한 기관이 아니라 ‘세상을 위해 존재하는 기관’이라는 것을 발견하였다. 성례전적 교회의 본질은 다음과 같다: 첫째, 성례전적 교회는 세상 속으로 가서 그리스도께서 시작하신 하나님 나라를 구현하는 교회이어야 한다. 둘째, 성례전적 교회는 교회의 존재 자체가 삶으로 표현된 성례전이어야 한다. 셋째, 성례전적 교회는 교회의 모든 구성원이 성례전적 존재이어야 한다. 넷째, 성례전적 교회는 세상 속에서의 성례전적 존재로의 소명과 능력이 부여되는 자리여야 한다. 다섯째, 성례전적 교회의 존재양식은 ‘회상과 희망’ 으로, 그리스도의 삶과 고난과 죽음을 현재화하는 회상의 삶을, 또한 종말론적 하나님 나라의 새 창조를 희망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성례전적 교회의 본질을 바탕으로 해서 본고는 성례전적 교회의 패러다임을 제안하였다: 성례전적 교회는 그 자체로 교육적 존재가 되어야 한다. 전통적 교회는 교사나 사역자가 교육의 주체가 되었다면, 성례전적 교회에서는 ‘교회 자체’가 곧 교육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 성례전적 교회에서는 어린이와 청소년만이 아니라 모든 교인이 교육의 대상이어야 하며, 더 나아가 세상 자체가 교육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 성례전적 교회는 가르침의 행위가 아닌 존재 자체로서 보여주는 성례전적 교육의 형태를 띠어야 하며 ‘회상과 희망의 원리’가 교육의 원리가 되어야 한다.
이상의 것을 살펴보았을 때 성례전적 교회는 오늘날과 같이 사회적 신뢰를 상실한 한국교회와 기독교교육이 눈여겨보고 새롭게 추구해야 할 교회와 교회교육의 패러다임이라 하겠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성례전 신학(Sacramental Theology)에 기초한 교회론
Ⅲ. 성례전적 교회의 기독교교육 패러다임
Ⅳ. 맺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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