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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키워드
본 논문은 ‘인공지능’이라는 개념을 처음 사용한 공학자인 존 맥카시의 ‘인공지능’에 대한 정의, 설명을 분석하고 이로부터 도출된 결론을 칸트의 철학을 도구삼아 규정된 ‘인간지능’과 비교하여 양자 간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밝히고 그 차이점의 원인을 찾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하여 첫째 ‘인공지능’과 ‘지능’ 그리고 칸트의 철학을 통해 조망된 ‘인간지능’간의 개념적 연관성을 규명한다. 둘째 인공지능과 관련한 맥카시의 언급과 인간지능에 대한 칸트의 설명을 비교하여 인공지능과 인간지능의 유사점이 ‘지능을 사용한 문제해결능력, 달리 표현하면 주어진 문제에 대한 판단력이라 논증한다. 셋째 칸트의 선험적 관념론과 선험적 실재론의 구분을 살펴보고 양자가 논의되는 인식론적 전제가 차이가 있음을 규명하여, 양자의 차이점이 자기의식의 소유여부라는 사실을 논증한다. 그러나 사태에 대한 판단은 자기의식 밖으로 나갈 수 없다는 선험적 관념론의 기본입장을 통하여 역설적으로 인공지능 역시 우리와 마찬가지로 자기의식을 가질 수 있다는 개연성을 열어 놓을 수 있음을 역설한다. 이를 통하여 칸트의 선험적 관념론이 탈인간중심적 인공지능연구의 개념적 뒷받침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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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요약문
- 1. 들어가며
- 2. 인공지능과 지능의 함수관계
- 3. 칸트와 ‘인간지능’
- 4. 나가며
- 참고문헌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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