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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Andre Schmid (토론토대학교)
저널정보
고려대학교 한국사연구소 International Journal of Korean History International Journal of Korean History Vol.21 No.2
발행연도
2016.8
수록면
121 - 153 (33page)
DOI
10.22372/ijkh.2016.08.21.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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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는 한국 전쟁이 끝난 이후 1950년대 북한에서 존재했던 계급, 이데올로기 그리고 비판 사이의 복잡하고 곤란한 관계들에 대해서 분석하였다. 비록 조선노동당이 단일한 범주로서 계급을 대표하긴 했지만, 실제로 북한에서는 그 기간 동안 계급에 대한 다양한 글쓰기 방식들이 존재했다. 이 글은 단일하고 ‘권위적인’ 계급의 정의를 위한 조선노동장의 높은 차원의 자료보다 노동자들의 지역적이고 사회적인 세계에서 다루어졌던 이야기들을 분석하였다. 이 글은 먼저 자기/집단 비판의 시행에 의해서 만들어진 불안과 이러한 불안과 걱정을 달래기 위해 사용되었던 수단들에 대해 분석하고 있다. 그리고 ‘노동자신문’에서 출간된 노동자들의 그들 동료들에 대한 비판을 분석하였다. 이러한 글들은 노동자들 사이의 계급 담론이 자기 평가와 자기 혁신을 촉진시키기 위해 계급에 대한 전통적인 맑시즘 담론에서 좀 더 문화적인 범주로 변화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목차

Introduction
Postwar Criticism Culture
Criticism as Anxiety
The Practice of Persuasion
‘My Turn to Speak’
Conclusion
References
Abstract
국문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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